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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스크랩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회의록 - 제 332회 국회 속기록
사람이 하늘이다 추천 0 조회 342 15.05.08 15:5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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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08 15:55

    첫댓글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위원이며 서울교육대학교 임기환교수 이사람 정말 문제가 많군요. 식민사관에 완전히 빠져있어서 그것이 식민사관이라는 자체도 인식을 못하고 있군요. 이런 사람이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 15.05.09 00:40

    무슨 식민사관이라는 말입니까? 첫번째로 낙랑군, 대방군은 고고학적으로 나왔으면 한반도에 한사군이 있다는건 인정해야함이 옳습니다. 그게 식민사학이라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억지입니다.

    그럼 무조건 우리민족의 영역이 대륙으로 있다고 우겨야 직성이 풀리시나요?

  • 15.05.09 01:30

    식민사관이라뇨ㅋㅋ 고고학적유물하나 반박못하면서 고조선은 대륙으로ㅎㅎㅎ 오히려 고조선을 중국땅으로 옮기는거 보니 중국식민유사사학자이신듯

  • 15.05.08 17:37

    이덕일은 고대사 전문가가 아닙니다

  • 작성자 15.05.11 11:57

    올바른 견해를 가진 사람이 전문가입니다. 고대사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이 틀린 견해에 기반을 하고 있으면 비전문가이며, 비록 초등학생일지라도 올바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면 그가 더 전문가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15.05.11 12:19

    @사람이 하늘이다 이덕일은 근현대사 그것도 일제 시대 전문가입니다. 전문가라면 자기 분야에 박식해야 하는데 이덕일은 전혀 아니거든요

  • 15.05.08 20:53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 15.05.09 01:40

    이덕일은 근현대사로 학위받은 자로 조선시대 고대사 전방위에 어그로 끄는 인간입니다. 임나일본부가 거짓이라고 주장한 김현구 교수를 식민사학자로 매도하고 낙랑군이 요동에 있다고 한 사료 근거를 북위시대 사서로 들지 않나, 국회토론도 토론예절은 눈곱만큼도 없는 인간입니다. 다만 정권의 민족주의 전체주의의 일환으로 정치인들의 의도와 부합하는 발언을 지속함으로써 그들과 가까워진 어용유사역사학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토론해도 귀닫고 자기얘기만하고 상대방이 반박못한다고 식민사학자라고 매도하기에 토론할 가치도 없습니다. 그저 어그로 떡밥 투척하여 책팔고 인지도 얻어 정권과 밀착하려는 인간입니다.

  • 15.05.23 09:31

    토론규칙에 어긋나는 말투가 아닌가요? 김현구교수 건은 재판 중이니 님이 여기서 가타부타할 사안이 아닙니다.

  • 작성자 15.05.11 11:04

    진제국이 중국을 통일한 후 고조선과 국경으로 삼은 것이 진나라 만리장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역사지도를 만드는데 있어서 핵심은 진나라 만리장성의 동단이 어디인지 파악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진나라 만리장성의 동단에 대해서는 <태강지리지>에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다. 장성이 일어난 곳이다.'는 분명한 기록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에는 수성이라는 지명이 지금도 남아 있으며, <무경총요>와 <태평환우기>등에 그곳은 진나라 만리장성이 시작된 곳이므로 수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갈석산도 있으며 장성의 유지도 남아 있습니다.

  • 15.05.11 11:13

    이에 대해서는 네이버 카페 부흥에서 누차 반박되지 않았던가요

  • 작성자 15.05.11 11:14

    한나라 낙랑군 수성현을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 수성으로 보면 <태강지리지>의 기록이 정확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통설은엉뚱하게 한반도 평양일대를 한나라 낙랑군으로 보니까 <태강지리지> <진서> <무경총요> <태평환우기> 등 중국의 수많은 역사서를 틀린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임기환 교수는 <태강지리지> 의 기사를 신뢰하면 큰일 날 것처럼 말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태강지리지>의 기록을 신뢰해야 진나라 만리장성의 동단이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 수성일대이며, 고조선의 강역이 그곳까지 이르렀음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5.05.11 11:19

    @여명의전 반박은 무슨 반박입니까? 낙랑군 수성현은 첫째, 수성현이라는 지명이 존재할 것, 둘째, 갈석산이 존재할 것, 셋째, 황하 하류 해변가에 존재할 것, 넷째, 진나라 만리장성이 시작할 것 이 네가지 입니다. 이 네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곳이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 수성일대입니다. 한반도 황해도 수안일대는 하나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 15.05.11 11:20

    @사람이 하늘이다 삼국지나 사기 고고학적 유물은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 작성자 15.05.11 11:35

    @여명의전 질문을 좀더 구체적으로 해주시면 좋겠군요.

  • 15.05.23 09:36

    @여명의전 낙랑군이 지금 평양에 있었다는 1차사료가 있나요?

  • 작성자 15.05.11 11:35

    중국이 자기의 강역을 일부러 축소하여 고조선에게 유리하게 썻을 리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나라 만리장성의 동단이 현 중국 하북성 지역임을 믿지못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일제가 일방적으로 발굴조사한 평양지역의 유물들은 일제의 국익을 위하여 왜곡 가능성이 충분한 것입니다. 두 가지 서로 상반되는 사료에서 역사적 진실을 찾으려면 어느쪽에 더 신빙성을 두어야 할까요? 임기환 교수팀은 모본왕의 상곡.어양.북평.태원 공격과 태조대왕의 요서10성 축성등 우리나라에 유리한 자료는 모두 빼버렸더군요. 이게 식민사관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 15.05.11 12:30

    그건 식민사관이 아니라 사료 해석의 오류라 해야겠죠. 아니면 그 사료의 신빙성에 문제가 있거나 ...

  • 작성자 15.05.11 13:13

    @노하라신노스케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이 한나라 낙랑군 재평양설입니다. 조선은 처음부터 식민지였다는 것. 한나라 낙랑군 재평양설과 맞지 않는 사료들은 모두 틀렸다고 보는 것이 식민사학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 15.05.11 13:48

    @사람이 하늘이다 낙랑군 재평양설은 다산 정약용도 주장한 바입니다. 그리고 재평양이든 재요동이든 낙랑군이 식민기관인 것은 변함 없는 사실인데... 식민사관의 핵심이 낙랑군 재평양설이라는 것도 사실 오류에 가깝고요. 이미 사학계는 식민사관 극복했는데 말입니다

  • 15.05.11 13:51

    @사람이 하늘이다 평양에서 계속 출토되는 낙랑군유물은 모두 조작인가요? 해방 이후에도 나오는데? 반대로 삼국지 기리영 전투나 바다를 건너 평양을 공격했다니 사기 기사는 요하보다는 평양을 낙랑군으로 보게 합니다. 님이야말로 요하에 낙랑군이 있다는 근거만 가져다쓰는거 아닌가요

  • 작성자 15.05.11 14:04

    @노하라신노스케 낙랑군 재평양설을 다산 정약용 뿐만아니라 많은 실학자들도 주장을 했지만 그들을 식민사학자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주장이 사료해석의 오류로 인한 것이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격하하려는 의도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제식민사학은 다릅니다. 유물들을 왜곡하여 낙랑군 재평양설외에는 모두 부정하는데에는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영구지배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일제가 발굴조사하여 발표한 유물들을 근거로 낙랑군 재평양설을 주장하며 그와 다른 수많은 사료들을 부정하는 강단사학자들 또한 식민사학자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 작성자 15.05.11 14:13

    @여명의전 유물은 이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낙랑관련 유물이 평양에서 나왔다고 그곳이 낙랑이라고 하면 곤란하지요. 예를들면 임기환 교수는 "최근에는 정백동 364호 목곽묘에서 초원 4년의 낙랑 25개 현 호구부가 출토되었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낙랑군의 위치에 대한 분명한 물적 자료라고 생각을 합니다."라는 발언을 하였는데, 낙랑죽간이 평양에서 발굴되었다고 평양이 낙랑군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됩니까?

  • 작성자 15.05.11 14:24

    @사람이 하늘이다 낙랑죽간이라는 것은 망명이나 전쟁,교류등 여러가지 사유로 얼마든지 이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낙랑죽간이 발견되었다면, 첫째 과학적으로 연대가 맞는 진품인지 확인해야 하고, 둘째, 낙랑죽간에 적힌 호구수 등이 평양지역의 지형과 일치하는지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북한에서는 낙랑죽간의 각 현들 호구수와 평양지역의 지형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낙랑죽간이 평양에서 나왔다고 무조건 그곳이 낙랑군이라고 하면 곤란하지요. 그러면 최근 북경에서 낙랑군 조선현 사람 한현도의 묘지명이 나왔는데 왜 그곳을 낙랑군이라는 주장은 하지 않습니까?

  • 15.05.11 14:24

    @사람이 하늘이다 제가 다른 글에도 썼지만.. 재야는 일본 식민사관의 유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잘 보여주네요... 낙랑이 한반도에 있든 요동에 있든 우리 민족의 영역 안에 있었던 것은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차라리 요서나 내몽골로 옮겨야지.... 자꾸 우리민족 강역을 한반도로 축소시키다보니 한반도 밖으로만 밀어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 15.05.11 14:25

    @사람이 하늘이다 다시 말하지만 요동도 고대에는 우리 영역이었습니다. 그리고 낙랑군의 성격이 식민통치기관이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고요... 그렇다면 요동이든 한반도든 아무 상관 없는 문제일 뿐입니다

  • 작성자 15.05.11 14:35

    @노하라신노스케 아주 크게 잘못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한나라 낙랑군은 현 중국 하북성지역에 설치되었습니다. 고조선이 하북성 지역만 빼앗긴 것이지 만주와 한반도지역의 고조선은 여전히 건재하였습니다. 고조선 전체가 한나라의 식민지배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고조선을 평양지역으로 보니까 한반도가 중국의 식민지로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은 이런 역사왜곡을 빌미로 북한지역에 유사시 개입할 명분을 얻기 위하여 동북공정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한사군이 현 중국 하북성지역에 있었다면 중국이 한반도에 개입할 명분이 없어지지요.

  • 15.05.11 14:38

    @사람이 하늘이다 동북공정은 이런 역사왜곡이 빌미를 주었죠. 재야학자들의 역사 왜곡에 질려버린 중국이 아예 한국의 만주 개입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방어적으로 했다고 보는 시각이 설득력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북부가 중국 식민지였다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요? 아예 왕을 외국에서 수입해놓고 떳떳하게 적어 놓는 나라도 많은데...

  • 15.05.11 14:39

    @사람이 하늘이다 지금 전혀 다른 문제를 가져온 것입니다

  • 15.05.11 14:44

    @사람이 하늘이다 그많은 유적유물이 다 이동된 건가요그럼???낙랑군이 하북인데 다 평양으로요? 그럼 하북의 낙랑군 유적은 무엇이 있나요? 일제식민사학자들의 이야기를 따른다고 식민사학자입니까? 고조선이 하북에 있으면 애국사학자인가요ㅎㅎ

  • 작성자 15.05.11 14:49

    @노하라신노스케 도대체 진나라 만리장성의 동단이 현 중국 하북성 보정시 수성이라고 기록한 사람이 중국학자입니까? 아니면 조선학자입니까? 중국인들이 적어놓은 사료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무슨 역사왜곡이라는 것입니까? 제가 지금까지 쓴 글 중에 역사를 왜곡한 것이 있으면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5.11 15:05

    @사람이 하늘이다 그리고 중국의 명대까지 사료만 하더라도 만리장성의 동단이 진황도시 산해관까지 입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주장하던 만리장성 밖의 요령성에서 황하문명보다 앞선 홍산문명이 발굴되니까 동북공정을 진행하면서 만리장성의 길이를 압록강까지 늘였다가 또 다시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만리장성을 연해주까지 늘였습니다. 만리장성이 고무줄로 만들어졌나요? 중국의 역사왜곡을 뻔히 보면서도 오히려 책임을 우리에게 돌리다니요? 그리고 한반도 북부가 중국 식민지였다는 주장이 문제가 없다고요? 식민지가 아니었는데 식민지라고 우기니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5.11 14:58

    @여명의전 고조선의 강역을 하북성일대까지 보면 유물들의 성격부터가 달라집니다. 낙랑유물이라고 하는것들의 대부분이 사실은 고조선의 유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주장을 따르고 그에 반대되는 사료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식민사학자가 맞습니다. 고조선이 하북에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애국사학이 아니라 사료를 있는 그대로 보자는 것입니다.

  • 15.05.14 22:05

    임교수 말고 누가 나와도 밀릴 것이고 거꾸로 이덕일이가 1:17 로 싸워도 이덕일이가 몰아붙칠 것입니다.

  • 15.09.06 08:33

    이덕일씨 논리가 그 만큼 정연하다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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