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만에 사장님이 다시 들어오셔서
이런저런 미팅도 하고 회의도 하고 같이 밥도 먹고 그러고 있네요..
그러다 어제밤엔 둘이 밥먹으며 (제게는) 심각한 (?) 이야기를 한참 하다가
머쓱한 지 심심풀이용 이야기 하나 했는 데 같이 공유합니다.
위염도 있고 최근 위궤양성도 있다고 해서 나름 먹는것에 많은 신경을 쓰다가
찾은 미국의 어느 한 의사가 작성한 PPT 자료 보여주면서
다음과 같이 피해야할 음식 4가지에 대한 설명을..
1. 빵 : 뭐 빵 뿐만이 아니라 밀가루를 주재료로 한 음식 전반이 될 듯 합니다.
서유럽 일부 선진국에서는 밀가루 표백제 (azodicarbonarmide) 를 못쓰게 하지만
미국 등 많은 나라가 허용을 하고 있다고 하는 데
이게 소화 계통 등에 무진장 안좋다고 합니다..
직원들에게 얘기해주니 우리나라에서도 몇년전에 이런 이야기가 한창 나왔다 그러네요..
2. Diet Soda : 흔히 콜라 살 때 그 옆에 있는 다이어트 콜라를 집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Sugar 함량을 맞춰 calori를 낮춘 다이어트 콜라가 비만에는 좋을 지 몰라도
비슷하 맛을 내기 위하여 첨거하는 가짜 설탕 (일명 Fake Sugar) 이 우리 몸에 무진장 안좋다 그러네요
특히 소화기 계통이나 면역 계통 등등..
뭐 소다류를 아예 안드시면 그게 젤로 좋을 듯.. 합니다.
3. Coffee : 아니 이건 뭐 저 또한 엄청 애용하는 것이라 다시 물었더니
커피 중 특히 설탕과 프림 (또는 크림) 이 몸에 더 않좋다고
마시게 된다면 블랙으로 마시라고 그러더군요.. ㅎ
4. 마지막으로 이건 만인이 다 알지만 끊을 수 없는 Alcohole..
이건 뭐 다른 설명이 빞요없을 듯..
우리 사장님도 위가 안좋아 그 원인이 무엇일까 연구를 많이 하는 데
가장 큰 원인이 술과 스트레스라고 알려져 있다고 하면서
본인은 술을 거의 안마시는 데다가 (재현형보다 더 안마시는 듯) 스트레스도 안받는 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부하 직원들한테 스트레스 전가하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일거라고" 얘기해줬지요.. ㅎ
어쨌든 참고하실 분들은 하시고 신경안쓰실 분들은 안쓰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유리가 마시는 야쿠르트의 유산균은 장에 도달하기 전에 다 죽는다면서
알약이나 분말형태의 제품을 추천하더군요.. Probiotic+prebotic이라고 써 있는 데..
전 이번에 probiotic 몇포 구매해서 테스트해보려고요..
그럼 전 다시 사장님 회의 준비를.. 총총..
첫댓글 좋은 정보네!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줄여야지.
커피는 하루 3잔 내려마시는데 이것도 줄이고.
유산균은 캡슐과 분말 액체로 된 거 3가지 다 먹고 있고.
스트레스는 안 받아야 하는데 편하게 넘어가야지.
사장님과 심각한 얘기 들으면 스트레스받는데 그럼 큰일 나니까 맘 편히 가지시고.ㅎㅎ
괜시리 걱정 하나 더 준거 같네.
사장님께서 이런 고급진 정보를 흘리면서 뭘 시키시나?
음식으로 영양을 얻고 운동으로 분해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은데 점점 그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확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