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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기자동차 파워트레인 사업에 집중하여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장부품(VS)사업본부에서 모터·PE(Power Electronics), 배터리 히터, HPDM(High Power Distribution Module), PRA(Power Relay Assembly), DC 충전박스 및 배터리·배터리팩 부품 관련사업 등을 하는'그린사업부문' 일부를 물적분할방식으로 분할하여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와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JV)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가칭)’을 설립한 후 합작법인(JV)의 지분 49%를 4억5300만달러(5015억6645만원)에 마그나 측(오스트리아 Magna Metalforming GmbH)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합작법인(JV)의 출범을 기점으로 LG전자는 ▲VS사업본부(인포테인먼트 중심) ▲ZKW(램프)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파워트레인) 등 3각 체제로 자동차 부품사업을 재편하는 한편 LG전자와 마그나의 솔루션 통합 및 글로벌 자동차업체 등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서 LG전자의 전기자동차 부품사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물적분할 및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 설립 등 M&A작업은 2021년 3월24일에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에 대한 승인(특별결의)을 거쳐 2021년 7월1일에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