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 완성되었습니다.
석공 老처사님께서
처음부터 "딱- " 찜해두셨다는
큰~~~~~~~~~~~~~~~~~~~~~~~암반을
샘의 뚜껑으로 덮었지요.
아마 샘 속의 저 거북이가 없었다면, '이것이 어디인고...?'하셨을 분들도 계실테지요 ㅋㅋ
큰돌들이 저렇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도
(그 과정을 생각하면 )경이롭지만,
사이사이 끼워져 있는 작은돌들의 모습도 많은 감동을 줍니다.
어찌보면 무척 지루한 작업이었을텐데...싶어서요.
첫댓글 암그렇고 말고...덤고,땀은, 흐르고...힘은 들고......
멋진 샘입니다. 송처사님께서 자랑하셔서 직접 가서 보니 대단하더군요. 돌담의 아름다움과 뚜껑의 웅장함, 샘속의 앙징맞은 돌거북까지 다 보기 좋습니다. 이 멋진 샘을 위해 함게 구슬땀 흘리셨을 스님과 여러분들의 노고가 새삼 우러러 보입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암그렇고 말고...덤고,땀은, 흐르고...힘은 들고......
멋진 샘입니다. 송처사님께서 자랑하셔서 직접 가서 보니 대단하더군요. 돌담의 아름다움과 뚜껑의 웅장함, 샘속의 앙징맞은 돌거북까지 다 보기 좋습니다. 이 멋진 샘을 위해 함게 구슬땀 흘리셨을 스님과 여러분들의 노고가 새삼 우러러 보입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