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 창조, 기대와 현실의 괴리
하나님께서 하와를 만들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몸 중에 어떤 부분으로 하와를 만드실지 몰라 생각에 잠기셨습니다.
"나는 그녀가 우쭐대지 않도록 그의 머리로부터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그녀가 호기심이 강하지 않도록 그의 눈으로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그녀가 잡담에 귀 기울이지 않도록 그의 귀로부터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그녀가 질투심이 강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의 심장으로부터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그녀가 탐욕스럽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의 손으로부터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그녀가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않도록하기 위하여 그의 발로부터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에 나는 그녀를 인간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만들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가 비록 옷을 벗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의 갈빗대 하나로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겸손하고 정숙한 여인이 되어라."
그럼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은 빗나갔습니다. 여자는 우줄 대며, 호기심이 많고, 잡담에 귀 기울이며, 수다쟁이며, 질투심이 많고, 탐욕스럽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를 좋아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본성과 기대 사이의 괴리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상적인 이미지와 현실은 종종 다르며, 이는 인간의 복잡성과 불완전성을 드러냅니다. 결국, 우리는 각자의 본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그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P_80odjV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