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br><br>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br><br>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br><br>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br><br>------♡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p><p> </p><p>안녕하세요. 정확한 개념을 알고 싶어 여쭙니다.</p><p>제가 알기로 해상도는 분해능이며, d=두 점 사이의 거리=해상력이고 또한 d=0.61람다/n사인세타 로 알고 있습니다.</p><p>해상도(분해능)=1/해상력 로 파장이 짧을 수록, 굴절률이 클 수록, 렌즈의 조리개수가 클 수록 해상력이 낮아져(d가 낮아져) 해상도(분해능)가 높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p><p> </p><p>혼동되어 인터넷 위키백과를 보니 아래와 같이 정의가 나와있었습니다.</p><p> </p><p>분해능이 작다면, 아주 가까워 보이는 두 물체도 서로 다른 물체로 볼 수 있고, 분해능이 크다면, 서로 떨어져 있는 두 개의 물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물체로 인식할 수 있다.</p><p> </p><p>d=람다/2n사인세타 </p><p> </p><p>여기서 n사인세타는 <a style="color: #3366cc;" href="https://ko.m.wikipedia.org/wiki/%EA%B0%9C%EA%B5%AC%EC%88%98" target="_top" class="ke-link">개구수</a>(numerical aperture)를 의미한다. 이 중 n은 굴절률(refractive index)이고, θ는 렌즈로 들어가는 빛의 각도의 1/2이다. 또한 λ는 빛의 파장이다. d는 두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최소의 거리이므로, 이 값이 작을수록 분해능이 작은 것이다.</p><p> </p><p>위키백과에 의하면 d값이 작을수록 분해능이 작으며, 분해능이 작으면 아주 가까운 두 물체를 구별할 수 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제가 서두에서 설명한 분해능(해상도)=1/d 이므로 d가 작으면 분해능이 크다. 라는 지식과 상충되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p><p>그리고 분해능이 작을 수록 좋은(두 점 사이를 잘 구별) 건가요. 아니면 분해능이 클 수록 좋은 건가요?</p><p> </p><p>답변 해주시면 2022년 임고 합격하실겁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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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해능에서 용어를 잘써야하는것같아요.
저도 이것을 정확히구분하지못하고 말하는것같은데 값이랑 능력이랑 크다작다가 반대에요
분해능값만따지면 숫자가작으면 분해능력이좋다(=크다) 라고 표현할수가있을거같아요.
총론에 있는 개념과 제가 공부하면서 배운 개념이 상충되어서 정리했던거 공유해봅니다. 참고해주셔요!
저는 해상도와 해상력에 대한 용어를 구분하지 않고 둘 다 같은 용어로 정리했습니다. 영어로 해석하면 둘이 같은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상도=1/해상력 이라고 보는 것은 틀린 거 같아요.
최소거리(d)는 해상도(해상력)와 같은 의미.
1/d 값이 크면 해상도가 크다고 표현.
따라서 d값이 작으면 해상도가 크다고 할 수 있음.
해상도가 크다는 것은 두 점 사이의 거리를 잘 구분할 수 있다는 의미.
윗댓글처럼 값이 작다는 것과 분해능력이 크다는 것을 구분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분해능의 수치가 작을수록 좋은 분해능을 가진 광학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해능은 레일리기준을 기준으로 구분가능한 두 파동을 구분할 수 있는 최소 거리를 기준으로 정하기 때문에 분해능 수치가 작을수록 거리가 가까운 빛이어도 분별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추가로, 거리 대신 각도로 구분하는 각분해능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