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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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적정시 반당량점 부근에서는 약산의 농도가 묽어지더라도 pH가 같다고 알고있는데 왜 이 그래프에서는 농도가 묽어짐에 따라 반 당량점에서의 pH가 변하는건가요 ???!
첫댓글 반당량 자체가 변하는거아닌가요? 농도가 묽어지고 염기는 그대로니까
근데 당량점 자체는 똑같이 나와서 ,,,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
정확한 Ka값이 있어야 비교가 확실히 되겠지만, 그래프와 같이 농도를 많이 묽히게 되면 산에 의한 해리가 매우 적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산 해리로 인해 생성된 H3O+보다 물의 자동이온화로 인한 H3O+가 지배적으로 영향을 주어 반당량점에서 pH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묽히다보면 반당량점의 pH도 7에 수렴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습니다.
전하균형식에서 착안한 저의 생각이라서 다른 선생님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