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은 봄에는 철쭉 군락지로
가을에는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곳이라 이른 아침 7시에 출발한 덕분에 오토캠핑장 갓길에 주차했어요.
오토캠핑장이 해발 850미터까지 차를 가지고 간 덕분에 억새평원은 그냥 걷기코스였고요
정상까지 데크 계단이 500여개
합천쪽은 억새평원이
산청쪽은 철쭉군락지로
왔을때 정상을 찍자 ㅎㅎ
그닥 힘들지는 않았는데 바람에 추웠어요.
옆지기가 임플란트 치료중이라 웃으면 치아가 빠진게 보인다고 ㅎㅎ
사진은 풍경 사진만 열심히 찍네요.
그래서 저는 셀카놀이합니다.
오늘은 저도 전화가 오네요.
요가샘이 고맙다고요 ㅎㅎ
병문안은 못가고 봉투 통장으로 ㅎㅎ
가을이 빨리 지나가는듯하네요.
멋진 단풍 구경으로 힐링했는데요
식당은 도떼기 시장 같아서 ㅠ ㅠ
첫댓글 멋집니다.
오늘도 얼굴에 미소가 환합니다.
덕분에 훈훈한 주말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참 보기좋으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가을색과 어울리는 두분
멋집니다
건강하십시요
_()_
노랑잠바가 참 이쁘고
정말로 이쁘게 잘 어울리십니다
천만불짜리 미소까지요
두분...지금처럼요^^
그 미소가 항상 하시기를요_()_
멋지네요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하시고
하루는 남편분과 데이트^^
완전
부럽습니당_()_
감사합니다
가을이 따니기 전에 구경 많이 해요.
차츰 남매같이 닮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ㅎㅎㅎ
언제 황매산까지?? ^*^
한마디로 불버요 무지무지...^*^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