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모임 후기(곽희경 이나시오 이전 사무실 방문)

[최동련 레미지오]

모처럼만에 명동성당 모임 대신 곽희경(이나시오)의   사무실 이전 축하와

대박 기원 기도를 위한 나들이(?)에 나섰다.

이종곤 (프란치스코) 회장님, 김중완(멜키올), 김형수(엘리지오),

박재하(야고보), 나영준(세바스찬), 변영교(스테파노), 최동련 (레미지오)

7명이 모란역에 만나서 출발~.

선택시티 710호에 다다르자 사무실 직원이 반갑게 맞아주고-

입구 창고에  물건들은  꽤 많이 쌓여있고.

곽 이나시오 사장실은 전망이 좋고 아담하다.

이전 축하와 함께 사업 번창과 대박 기원을 빌면서

이 프란치스코 회장님이 성수를 뿌리고...

기도문과 함께 주모경을  함께 정성껏  바쳤습니다.

에게로19가  미리 준비한 성모상, 십자고상을 사무실에 비치하고....

곽 이나시오가  준비한 음료와 떡으로 환담하는 중에  

사무실 방문 기념품과  떡을  하나씩 나누어 준다. 감사!

남한산성 기슭.

느낌이 시원한  사기막골에 있는 식당에서 토종닭 백숙으로...

건배 건배!!!

맛집답게 맛깔나다.

다행히 손님이 적은 시간이라 많이들 떠들고 즐기고...

녹두닭죽으로 마무리하니 배도 빵빵.

헌데 곽 이나시오가 분당에 가서 아이스크림 또는 2차 입가심 하잔다.

버스 타고 오다 이 프란치스코 회장님, 박 야고보랑 남한산성입구역에서 먼저 내렸다.

분당방면으로 가야 될 분들과 헤어졌는데  이후는???

모처럼의 야외 나들이로 즐건시간 보냈고-

선물에...  토종닭으로 식사까지 제공한 곽 이나시오에게 감사하며

한번 더 대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연회비(10만원)  납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 620-201467-333 (최동련)

건강들 조심하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