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은 아직도 옷깃을 여미게 하고...예전 보다 조금 늦었지만 봄꽃이 예쁘게 피어성당이 아름답게 단장된 듯하다. 많은 인파로 붐비는 명동거리도 더 활기차고 생동감이 있어 보이는데.동남아 여행객들 뿐 아니라 아랍 여행객들도 많이 보이는게 좀 특이했다 기도와 함께 건배 건배!이종곤 (프란치스코) 회장님..
좀 늦었지만 예쁜 꽃들이 봄을 느끼게 합니다.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부활절 거룩히 보내시고! 이번 모임도 반갑게 만나 의미있게 보냅시다. * 일 시 : 2025. 04. 10 (목) 저녁 6시 미사 * 장 소 : 명동 성당
사순 제1주간 시작되는 거룩한 시기.봄을 느끼기엔 아직 이른지 쌀쌀하다.봄꽃의 개화시기가 예년에 비해 1주일이상 늦어진단다. 이종곤 (프란치스코) 회장님, 김형수(엘리지오), 나영준(세바스찬),박재하(야고보), 변영교(스테파노), 이종태(베드로), 최동련(레미지오) 7명미사를 마치고 반갑게 만나 식당으로.평소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