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저희가 새로운 멤버를 찾고자
공개모집 포스팅을 공유드립니다”
“먼저 채용절차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리쿠르팅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보 비대칭과 공감대 불일치 해소를 위해
우리가 어떤 분을 원하고 있으며
아웃스탠딩은 어떤 회사인지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채용절차
이번에는 편집에디터 1~2분,
취재기자 1~2분을 모시려고 하는데요.
먼저 편집에디터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주 업무는 외부필진을 섭외하고
이분들과 함께 콘텐츠를
기획 및 관리하는 것이고요.
부수적으로는 뉴스레터 제작 및
사이트 운영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취재기자는 IT산업 혹은 IT유관산업 내에서
경제, 경영, 자기개발 등 각종 비즈니스 이슈를
독창적으로 취재하고 해석할 수 있는 분입니다.
두 직군 모두 미디어나 출판,
플랫폼회사에서 3년 이상 취재 및 편집업무를
해봤다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이를 대신할 경험과 역량이 있어도 좋습니다.
입사지원 서류는 이력서 1장,
자기소개서 1장으로 나뉩니다.
(1) 다음 링크에서 파일을 받으셔서 기입한 다음
이력서 다운로드 링크 (클릭)
(2) 다음 페이지에서
'관심있음(지원)' 버튼을 눌러주세요.
편집에디터 이력서 업로드 (클릭)
취재기자 이력서 업로드 (클릭)
(3)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개인정보를 채워주시고 이력서를 올려주세요.
나이, 학력, 성별 등 지원 필수조건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지원기간은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집니다.
서류통과자분들께는 3월 8일
따로 유선으로 연락을 드릴 텐데요.
3주간 면접전형 및 최종협의를 거친 후
4월 5일 출근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2. 우리가 찾는 분은?
먼저 아웃스탠딩의 업무방식이
기성미디어의 업무방식과
조금 다르다는 점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뉴미디어 기반의 ‘언론사’이자
혁신을 도모하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다음과 같은 필수조항을 요구합니다.
(1)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2) 안정적으로 포스팅 제작 및
외고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하며
기사마감을 잘 지켜야 합니다.
(3) SNS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독자와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자료수집 및 사진편집, 오피스 활용 등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자세를 갖추길 희망합니다.
(1)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이른바 ‘프로의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2) 주도적으로 업무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성향을 가졌으면 합니다.
(3) 긍정적인 태도를 기반으로
독자에게 겸손하고 동료를 존중하는,
이른바 ‘소셜 스킬’을 가졌으면 합니다.
(4)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일치시키는,
이른바 ‘올바른 야망’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아웃스탠딩 운영원칙에 대한
공감과 동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 운영원칙과 회사소개, 최근소식,
사업모델에 대해선 다음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참조 - 운영원칙 : About Us)
(참조 -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 “독자가 원하는 기사만 쓴다”)
(참조 – “역시 IT 기사는 아웃스탠딩” 입소문에 힘든 줄 몰라)
(참조 – 아웃스탠딩 “독자가 원하면 기사체도 버린다”)
(참조 – ‘프레쉬’한 IT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웃스탠딩을 찾아달라)
나머지 이슈는 예상된
질의응답 형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3. Q&A
"아웃스탠딩의 비전이 궁금합니다"
"저희는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당당히 제값받고 제공함으로써
일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콘텐츠생산 -> 결제 -> 투자 ->
콘텐츠생산 -> 결제 -> 재투자.. 이렇게 말이죠"
"이에 따라 언론계 숙원이라 할 수 있는
B2C 유료화를 선구적으로 진행한 바 있는데요"
"지금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고요"
"최근 구독경제가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더욱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참조 - 美 유료구독 1위 뉴욕타임스, 디지털 매출이 종이 매출 추월)
"그리고 2018년에는
국내 전자책 1위 회사인
리디에 인수합병된 바 있는데요"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웃스탠딩의 콘텐츠는
어떻게 전송되고 노출되나요?"
"저희는 자체 사이트와
국내 최대 전자책 구독서비스인
리디셀렉트를 통해 독자님들과 만납니다"
(아웃스탠딩 사이트 바로가기)
(리디셀렉트 사이트 바로가기)
"그리고 이 과정에서
소셜미디어와 뉴스레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웃스탠딩 공식 뉴스레터 페이지)
(아웃스탠딩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아웃스탠딩 공식 링크드인 페이지)
(아웃스탠딩 공식 트위터 페이지)
(아웃스탠딩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
"포털을 통하지 않고
협찬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순수하게 콘텐츠만으로
자생하고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웃스탠딩이 다루는 영역은 IT인가요?"
"처음에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로 시작을 했고
지금도 여기서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IT를 넘어 혁신산업 및
최신 트렌드 전반을 커버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영역은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입니다"
“연봉과 처우가 궁금합니다”
“연봉은 전직장 기준으로
협상이 이뤄질 것이며
복리후생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 페이지 (클릭)
“서류에서 가장 많이 보는 부분이 뭔가요?”
“아무래도 콘텐츠 제작과
편집능력에 대한 부분이죠"
"과거 포트폴리오를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기사 할당량이 존재하나요?"
"취재기자는 주 2건,
편집에디터는 주 4건이지만
상황과 일정에 따라 조율 가능합니다"
“대체로 업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시스템과 자율 사이에
최적점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고요"
"클린한 조직문화를 지향합니다"
“그러면 성과는 어떻게 측정되나요?”
“단연 기사의 파괴력이죠”
“많이 읽히고 구독을 이끈 기사를 쓴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과를 내면
더 많은 의사결정권을 가져가야 한다는
내부 공감대가 있습니다”
“호칭은 어떻게 되나요?
다른 언론사와 마찬가지로 선후배인가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상호존칭에 ‘님’자를 씁니다”
“가장 민주적인 호칭이 뭘까 고민한 결과,
님자 문화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봤습니다"
"확실히 일반적인 언론사와 달라
적응이 쉽지 않을까 조금 걱정됩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업무방식과 조직문화는 특이한 것이 아닌
상식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것입니다"
"일반적인 언론사와 비교해
훨씬 더 일하기 좋을 것입니다"
"예컨대 보도자료 처리, 주말당직,
출입처 관리, 행사지원, 광고영업,
데스크 수행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오직 콘텐츠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회사위치는 어딘가요?”
“선릉역 2번 출구 앞
위워크선릉3호점 14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교통 편리하고, 공간 깔끔하고, 시설 좋습니다"
“휴가정책은 어떠한가요?"
“자유롭게 법정휴가일을 쓸 수 있고요.
경조사, 장기근무에 따른 특별휴가도 있습니다.
미지급 사용분은 수당으로 돌려드립니다”
"수습기간은 있나요?"
"3개월입니다. 기간 내 연봉삭감은 없으며
특별한 결격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정직원으로 전환되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아웃스탠딩 멤버들은
수습기간 근무 후 대부분 전환을 했습니다"
"확실히 신선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커리어상 위험성이 느껴져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구독경제 트렌드를
가장 앞서서 실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레퍼런스가 되리라 생각하고요"
"실제 전직원분들도 좋은 경험을 쌓은 뒤
포털, 메이저 경제지, 콘텐츠 플랫폼,
유명 스타트업 및 뉴미디어 등으로 이직했습니다"
"업무상 사용 중인 솔루션이 궁금합니다"
"이메일은 지메일,
커뮤니케이션툴은 슬랙,
업무협업툴은 아사나,
아카이빙툴은 위키/노션을 씁니다"
“근무시간과 장소는 어떻게 되죠?”
“저희는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합니다.
오전 8시에서 오전 11시 사이 선택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회사 오피스 출근이지만
외부 취재일정이 있을 때는
바로 그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회사소개를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채용과정에서 궁금한 것 있으면
댓글 및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메일 – help@outstanding.kr
휴대폰 – 010-7345-2534
감사합니다! 마니마니 지원해주세요! ^^
첫댓글 왜 자주 뽑나요?
서비스의 성장세가 힘을 받으면서 신규 TO가 2배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번에 TO가 채워지면 당분간은 현 체제로 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