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이 가야산 소리길이 이쁘다고 하더라고 해서 출발하는데 옆지기 컨디션이 조금 수상하네요.
황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출발
가야산 홍류동 계곡에서 숲길을 트레킹하는 코스였는데 옆지기가 자꾸 처지네요.
모처럼 셋이 나선 길인데..
결국 옆지기 포기하고 쉼터에 쉬겠다고
산이 불타듯 단풍이 너무 멋진데 에궁
영상테마파크로 일정 변경해서 한바퀴 돌아보고 옵니다.
실제 청와대의 68% 축소된 청와대에서 폼도 열심히 잡고요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서 축소된 청와대보고 천천히 한바퀴 돌아봤는데 어르신들이 추억여행하기에 좋을듯 싶네요.
오메 빨갛게 단풍 들겠네 ㅎㅎ
첫댓글 일주일 일 너무 많이 하셨나 봐요.
덕분에 구경 잘 했어요. _()_
단풍이 너무 이쁩니다
양거사님 체력이 사진을 보아도 웬지 힘들어보이시네요
그래도 막내따님과 좋은 가을여행다녀오셨습니다
멋집니다 ㅎㅎ
단풍 이뻐요
감사합니다
단풍이 절정이더군요
우와 멋집니다
아름다운 단풍도 절정 이겠지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가야산이 단풍이 압권이네요
멋집니다
잘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잘하셨습니다
그래도
일단 시작이 반...!
덕분에 저도 꼽싸리껴서
구경 호강합니당!
에고 옆지기님 체력이...^^
고맙습니다.
올해 독립기념관 단풍은 시원치 않습니다.
가믐을 타서 잎이 마르고
붉은색도 덜해 누르끼리하고 푸르딩딩합니다. 혹 오시려거든 내년에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