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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
웃음치료의 힘과 생명을 살리는 웃음치유
웃음은 우리를 살려 생명력을 전달하는 자생적 에너지이기에 몸 안에 건강 발전소를 세우는 것이다. 그것도 엄청난 파워로 자연발생적 생기를 불어 넣는 충만 가득한 생명의 발전소이다. 이 발전소는 모든 사람의 몸에 엄청난 효과를 만드는 생약회사를 만드는 것이기에 이 생약회사의 주 업무는 다음과 같다.
1. 자연치유력 증강
2. 면역력 역량강화
3. 변이된 유전자 원상회복
4. 자생력 유전자 세포로 회복
5. 좋은 호르몬 생성
이 과정에서 면역세포강화와 자연 살상세포를 활성화 하여 질병세포인 암세포 등을 모두 퇴치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웃음치료는 전이된 유전자를 자생적 유전자로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웃음치유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가장 완벽한 치유적 원리를 가지고 있다. 웃음은 빛의 사명으로 좋은 뜻을 펼쳐 나가면서 진 .선 . 미 .사랑을 우리 몸에 연결하는 전선과 같은 역할을 하며 참으로 좋은 뜻에 따라 선을 행하게 되어 우리는 점점 회복되어 나간다. 완전하게 회복될 수는 없지만 생명을 유지 증진케 만들어 간다.
웃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크나큰 선물이기에 생명적 건강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열쇠로 희망의 노래이다. 이 건강 프로그램의 재생을 돕는 것이 우리 웃음치유사들이 해야 할일이다.
질병에 걸리는 4 가지 이유
첫째 유전적 요인과 운동부족이다.
둘째 영양부족과 나쁜 식습관의 식이요법 결여
셋째 나쁜 생활습관으로 몸의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약화
넷째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치 못하고 하나님의 뜻의 역행
내가 훌륭한 웃음치유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 네 가지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건강한 삶, 행복한 죽음을 준비하며 노후를 아름답게 수 놓아야 한다.
특히 네 번째의 길은 우리의 선택 사항이 아니고 사명의 길이기에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웃음세상ㅇ르 만들어 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생명을 살리는 웃음치유요법을 연구 보급 하고 실천적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1. 웃음에 대한 고찰
1) 웃음과 웃음요법
우리는 세계 역사와 각 나라마다 웃음은 수많은 문화유산을 통해서 모든 인류가 공통적으로 발견해 낸 참으로 좋은 문화 인류학적인 선물이다. 이 웃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상의 선물이다. 오늘날 웃음에 대한 고찰이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으로 인해 기존의 그저 좋은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이 밝혀지고 효과성이 밝혀지면서 우리가 웃어야 하는 타당한 이유가 되어 참으로 “좋은 것”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의 연구결과는 웃음이 병든 사람들에게는 더 빨리 치유되도록 돕는 상보적 치유제로서 작용된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건강을 지키는 예방적 차원에서의 건강보조제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웃음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유사한 효과가 있음이 분명해지고 있다. 웃음은 이처럼 생리적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 촉진, 소화력 증진, 심장병의 회복, 통증의 감소, 자신감 회복, 의기소침으로부터 해방, 해독 작용 촉진, 스트레스 감소, 신체의 면역력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효과가 점점 입증되고 있다.
계속적으로 과학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웃음의 효과가 나타나고 치유적 기전으로 말미암아효과성이 입증되고 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어떻게 웃도록 생활화 시켜 웃음생활 속에서 즐겁고 가쁜 생활을 습관화 시켜 나가느냐 하는 것이다.그래서 웃음이 생활 속에 자리매김 되도록 웃음훈련이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다.
웃음치유요법은 ‘웃음은 삶의 생명적 표현’이라는 보편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출발한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각종 질병의 예방 수단으로써, 환자들에게는 치유의 상보적 생약제로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웃음치유요법을 설명 하고자 할 때 ‘웃음으로 사람의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심신 의학으로 삶의 질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참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행복 디자이너가 되어 도와주는 전문적인 직업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2) 웃음에 대한 역사적 고찰
웃음의 효과성에 대하여는 오래전부터 인류 역사와 함께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최초의 기록은 3,500년 전 잠언 17장 22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2천5백년 전에 히포크라테스는 건강하다는 것이 몸과 마음의 균형으로 이룩된다고 하면서 심신의학을 강조하며 웃음치료를 설명한바 있다. 따라서 그는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이든 신체에 영향을 주고, 신체 역시 마음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그는 또 몸이 아프면 마음까지 함께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웃음이야말로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하는 최고의 치유적 수단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고대 그리스에서의 병원은 대개 원형경기장이나 공연장 근처에 있었던 것을 보면,시사하는 바가 크다 즉, 환자가 아프면 몸은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마음은 공연장에서 즐거운 흥에 마음을 담아내어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마음을 안정시키고 웃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당시에 광대나 코미디언들은 웃음치료사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17세기 영국의 의사였던 토마스 시던햄은 “마을에 좋은 광대들이 오는 것은 당나귀 20필에 실은 약보다 더 좋은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 1621년 영국 로버트 버튼은 웃음은 피를 맑게 하고 젊음과 활기를 주어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로 청혈 효과를 언급함으로써 웃음이 실제적으로 다양한 치료적 효과가 있음을 설명하였다.
이후 데카르트의 합리주의 사상은 의학계에도 영향을 미쳐 몸과 마음을 별개의 것으로 분리하는 개념적 이해로 말미암아 히포크라테스의 위대한 통찰은 점점 의미를 잃게 되었다. 여기에서부터 몸과 마음은 또 다른 현상학적 분리 개체로 자라매김 되면서 두 개의 단어로 양존되면서 서로 독립된 개체를 의미하는 용어로 자리매김 되었다.
이러한 이원론적 사고에 바탕을 둔 건강 개념은 현대의학에도 영향을 미쳐 20세기가 되기까지는 몸에 영향을 미치는 마음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부진 하였다. 그러나 최근 많은 학자들이 마음과 몸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연구를 하게 되면서 심신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점점 이원론적 사고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심신의학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고 있다.
몸이 병들면 우리는 그 몸을 어떻게 치료 하여야 하는가를 모색하면서 두려움이 먼저 앞선다. 그래서 조급한 나머지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유도하는 등의 마음치료를 등한시하게 영향을 보인다. 하지만 심신의학에 따라 몸과 마음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상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몸이 아프다”라고 말함으로써 관심을 특정부분인 국부적인 부분에 귀결 시키는 것보다는 “사람이 아프다”라는 사실적인 인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질병의 여러 가지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말에는 병과 관련 된 말이 다양하지만 영어 역시 병과 관련된 몇 가지 용어가 있다. 예를 들면 사회환경적 의미의 질병인 Sickness, 그리고 심리 사회적 증상의 질병인 Illness, 생리적 증상의 질병인 Disease와 같은 용어들인데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Sickness는 사회환경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가장 광범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써 우리나라 말로는 “아프다”라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말이다. 이 보편적인 아프다는 말은 막연히 정신적 과정에서 유발 된“편하지 않은”상태인 illness와 구체적으로 치료의 대상으로서의 질병인 생리적 증상을 동반한 disease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이때 illness는 주관적 경험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모든 것이 편하지 않은 상태에 대한 느낌을 말한다.
이와 같이 건강은 주관적인 마음과 신체가 신비한 몸과 마음의 치유를 통하여 모두 건강해야 붙일 수 있는 말인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의 건강은 무엇으로부터 찾으며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긍정의 힘으로부터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형성 시켜, 감사함으로 매사를 즐겁고 즐기면서 살아가노라면 희망이 보이고 생명적 요인들이 마음의 건강을 향하여 축ㅂ복케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건강요인들에 웃음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웃음은 우리의 신체적 관계에 실제적인 영향을 주며 나아가 우리의 마음을 건강하고 즐겁게 하도록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이토록 우리의 삶 가운데 땔려야 땔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 양상 속에서 이러한 탁월한 생약인 웃음을 만병통치약의 유사한 효과를 기대하면서 생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첫째 마음이 우리의 건강을 지배하는 근간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으로부터 건강은 출발된다. 둘째 웃음이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긍정적인 삶을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을 믿고 웃음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셋째 가짜웃음도 즉 억지웃음도 웃다보면 정말 기뻐서 웃는 웃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사고하며 억지로 그냥 크고 길게 배꼽이 춤추도록 웃는다. .
웃음치료 건강학 강의안(2)
3) 웃음에 대한 심리학적인 접근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만약 가슴 심장에 있다면 동물의 장기를 이종 이식시 동물의 본능을 가지게 되는게 아닌가? 그래서 확실히 마음은 두뇌에 있음을 밝혀 두면서 웃음보를 자극하는 심리 정서의 주관 역시 뇌에 있다. 우리는 “울기 때문에 슬프다”,그리고 “도망치고자 하기 때문에 더 두렵다.” 이러한 결과를 연구 도출해 낸 것은 제임스-랑게 이론이다. 이 이론은 심리 정서 이론으로 신체적 현상이 우리의 정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리의 신체는 처음에 사건이나 사태 등의 자극을 인지사고하면 신체적 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신체적 반응에 대한 느낌이 바로 정서이다.
이것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건의 지각→신체적 반응→신체적 반응에 대한 느낌> 곧 정서의 형태로 표현된다. 이러한 입장은 얼굴 표정에도 똑같이 작용하고 있다. 이것을 심리학자들은“안면 피드백 가설(The Facial - Feedback-Hypothesis)”이라고 한다. 일찍이 심리 성격 이론가인 올포트(Allport, 1924)는 뇌에 전달되는 얼굴 움직임에서 피드백은 정서적 체험을 구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연구에 대해서 현재까지 많은 논의가 되고 있지만 현대 심리학계의 거장인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가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웃음치료의 현상학을 주장하여,웃음이 바로 우리의 정서와 감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4) 웃음의 생리적 접근
인체생리학 심신의학의 결과는 우리에게 신체적 해부생리학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신비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생각해 보면서 웃음에 대한 구체적인 임상연구와 체계적인 접근, 그리고 궂조적 웃음치료에 대한 이론은 1970년대 노만 커진스 박사 이후 이루어졌다. 그는 미국 토요 리뷰(Saturday Review)지의 편집장으로 재직시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렸다. 이것은 뼈가 굳어져 가는 질병으로 고통이 함께 수반되어 점점 굳어 오는 뼈와 근육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그리고 사진 등 기사를 써야 하는 그로써는
엄청난 위기가 아닐 수 없다. 500명 중 1명이 회복될 정도로 치사률이 매우 높은 불치병이기에 치료를 위한 노력으로 그는 코미디를 보고 나서 웃음이 통증을 제거해 준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점차 웃음에 매료되어 갔다. 15분 웃으면 2시간동안 통증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그는 결국 웃음을 통해 점점 회복되어 갔다.
이후 노만 커진스는 캘리포니아 대학 부속병원에서 본격적인 웃음이 지닌 의학적인 효과를 연구해 웃음치료 분야에서 임상적 효과를 인정 받게 되는 쾌거를 얻었다. 그는 '웃음은 방탄조끼와 같다.고 강조하면서 해로운 감정이 스며들어 병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주는 면역효과성을 주장하면서 웃음의 탁월한 효과를 전파했다. 그의 노력이 기초가 되어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성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었다.
로체스터 의대 신경방사선과의 딘 시바타 교수(Dean K.Shibata)는 2000년 11월에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방사선협회 정기학회에서 기능형 핵자기 공명영상(fMRI)을 이용해 뇌의 어떤 부분이 웃음에 관여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임상 실험 하엿다고 자료를제시한 바 있다.
연구팀은 13명의 피험자에게 우스운 이야기나 만화를 보여줄 때 그리고 다른 사람의 웃음소리를 녹음 한 테이프를 듣도록 하면서 이 때 뇌가 어떤 반응을 하는지 기능형 핵자기공명영상으로 촬영하였다. 이 연구 결과, 웃을 때 오른쪽 이마 뒤쪽에 있는 뇌의 “전두엽 하단부”가 활발하게 활성화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실제로 뇌출혈 등으로 이 영역이 손상된 사람들은 웃음과 관련 된 유머를 이해하고 웃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뒷받침 해 주고 있는 연구가 있는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이차크 프리드 (Itzhak Fried)박사는 1998년 2월 인간의 웃음을 유발하는 뇌의 영역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를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A.K라 불리는 16살 소녀는 간질 수술을 받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병원에 입원했다. 이차크 프리드와 그의 신경외과 동료들은 간질 발작을 일으키는 부위를 찾기 위해 두개골을 연후 대뇌피질에 전극을 부착해 미약한 전기 자극을 가하였다. 재미있는 사실은 89개의 전극 중 뇌의 왼쪽 앞부분(left superior frontal gyrus) 좌 전두엽에 있는 대뇌부분에 위치한 전극에 전류를 흐르게 하자 갑자기 웃기 시작하였다. 전극을 삽입한채 두개골을 봉합한 뒤 전기 자극실험을 이 부분을 자극할 때마다 그녀는 웃기 시작하였다. 이차크 프리드 박사는 이 결과를 “웃음을 유발하는 신경회로”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이 웃음보(Laughter Zone)로 ‘A10’영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전기자극을 가할 때마다 웃는 소녀에게 왜 웃느냐고 질문하면 “무언가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라고 하면 그때마다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하였다. 전기 자극을 줄 때마다 “그 소녀가 말하는 재미있는 생각”의 내용은 매번 달랐지만 실제로 소녀가 그 생각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었고 그냥 웃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재미있는 생각이 떠오르면 웃지만 그 소녀는 웃고 나서 재미있는 생각을 만들어 내었던 것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대의 폴 에크먼 박사는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을 모방하면서 흉내 내면 몸도 그것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표출 한다”면서 일부러라도 그냥 억지 웃음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입꼬리를 억지로 위로 올리고 웃는 시늉을 내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보이면서 이미지 메이킹을 강조 하였다. 그가 주장하는 대로라면, 인위적으로 특정한 감정을 억지로 만들어 내면 몸도 거기에 따른 생리적 변화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슬픈 역할을 오랫동안 맡은 배우는 실제로도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으며, 정신과 의사는 정신질환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다..
5) 웃음의 사회학적 접근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사회 속에서 삶을 유지 증진 시켜 나가게 된다. 메릴랜드 주립대학교 심리학 및 신경과학과 교수인 로버트 프로빈 교수(Robert R. Provine, )는 <웃음; 그에 관한 과학적 탐구(laughter:a scientific investigation>에서 웃음은 그저 유머에 대한 생리적인 반응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그 무엇인가에 대한 사회적 신호 중 하나라고 주장하였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1,200명의 웃고 즐겁게 떠드는 사람들을 연구하여 흥미로운 결과를 발견하였는데.. 그들은 농담이나 재미있는 이야기 때문에 웃는 경우는 10-20%에 불과하였으며. 대부분 “그동안 어디 있었니?”, 혹은 “만나서 반갑다.”와 같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때 더 많이 웃는다고 하였다. 또 가장 큰 웃음을 터져 나오게 만든 대화들을 분석해 보면 그렇게 포복절도 할 내용은 아니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농담을 듣는 사람보다 농담을 하는 사람이 1.5배 이상 더 많이 웃는다는 것도 강조하였다. 결국 대화 상대에게 친밀감이나 호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유스런 대화를 나누는 것 그 자체가 즐거워 웃는 것이지 결코 농담을 주고받아서 웃음이 터진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또한 그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볼 때 혼자 있을 때보다 여럿이 함께 시청할 때 33배 정도 더 많이 웃는다고 말하였다. 따라서 무의식중에 혼자 웃다가도 주변에 웃어줄 사람이 없을 때는 웃음이 사라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프로빈 교수는 웃음을 사회적 신호의 일환으로 남녀 간의 웃음에 대해서 연구한 바 있는데 남성보다 여성이 약1.5배 더 많이 웃는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성과 대화할 때 남성은 여성을 웃기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성이 더 많이 웃는다“라고 해석하면서 학교에서 남학생들이 더 많이 웃기고 있다 따라서 남자코미디언이 더 많으며 남성들은 유머감각이 있는 여자보다는 자기 앞에서 더 잘 웃는 여자 또는 웃을 때 예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설명 하였다. 그래서 여성들은 ”유머감각이 풍부한 남자“를 더 선호 하는 게 아닌 가?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사회학적인 측면에서 또 다른 연구를 한 칼 그래머 박사는 독일의 성인 남녀에게 미팅을 하게 한 다음 그들의 대화를 분석해 보았다. 이 결과 미팅에서 여성들은 마음에 든다고 표시한 남자 앞에서 더 많이 웃었으며 남성들은 자기가 이야기 할 때 더 많이 웃어준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연구 발표을 하였다.
또한 밴더빌트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조-앤 바코로프스키(Jo-Anne Bachorowski)는 남녀 학생들에게 다양한 웃음소리를 들려준 뒤 호감도를 조사했는데, 조용하고 가벼운 웃음소리에서부터 발을 구르고 뒤로 넘어지는 박장대소 등 여러가지 웃음소리를 들려준 후 이 중에서 사귀고 싶은 사람의 웃음소리는 어떤 스타일인지를 조사 하였다. 그 결과 노래하는 듯한 높은 톤의 경쾌한 여성의 웃음소리는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주었다. 그러나 코를 킁킁거리면서 웃는 폭소나 소리가 숨이 넘어갈 정도의 큰 웃음은 어느 누구에게도 매력적이지 않았다. 웃음소리가 그 사람에 대한 친밀적인 인간관계적 호감도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 앞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웃음소리를 통해 자신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또한 조-앤은 이성이나 동성친구, 낯선 사람과 한 장소에 있게 한 다음 로맨틱 코미디(해리와 샐리가 만났을때>를 보게한 후 다양한 결과를 연구 조사하였는데, 남자들 사이에선 커다란 웃음이 서로의 결속력을 강화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남자 동료들과 있을 때 더 크게 웃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성은 낯선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더 크게 웃는경향이 있어서 여성의 웃음은 타인에 대한 배려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최근 35여년간의 웃음은 본격적인 다학문적 이며 다학제적 접근의 대상이 되어 학자들의 매력적인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필자 역시 연구를 거듭할수록 “웃음이 명약”임을 실감케 만들고 있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서 웃음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치유적 기전이 일어나 행복한 디자이너로 웃음세상을 열어가는 원동력이 되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면서 그냥 억지로 함께 웃다보면 즐겁고 즐거운 웃음세상이 열리게 될 것으로 확신해 본다. 따라서 웃음치료는 무엇보다도 대체의학적인 접근이 아니라 웃음을 통해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하고 웃도록 유도하는 것은 웃음 그 자체로 “참 의학”이라는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그래서 웃음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유사한 효과성”을 강조하면서 웃음으로서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 매우 조심스럽다. 그리고 부작용도 있음을 강조하면서도 웃음이 모든 질병의 치유에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행복한 디자이너 한세대 류종훈교수
웃음치료건강학 강의안(3)
2. 웃음과 면역
면역[免疫, immunity]은 생물이 항원(침입해 들어오는 이물질)의 공격에 저항하는 능력을 말하며 이 개념은 또한 생체 조직으로 침입하거나 주입되는 모든 외부 고분자물질에 대한 생체 반응을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다. 따라서 각각의 동물이나 식물은 조직의 화학적 성질에 따라 종(種) 또는 좀 더 광범위한 범주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자연면역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자연면역은 피부나 점막 등의 물리적 장벽과 생물학적 과정에 기초하고 있다.
대개 기름샘[皮脂腺]이나 땀샘의 분비물 및 소변, 위산, 담즙산염, 담즙산 등 몸에서 분비되고 있는 분비물에는 우리 몸에 침입하는 나쁜 미생물을 억제하거나 파괴하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라이소자임은 눈물에서 발견되는 항세균성 면역물질이다. 어떤 물질이 이러한 비특이적 자연면역장벽을 통과하면 세포와 조직에서 또다른 일련의 면역체계 반응이 자연 발생적으로 나타나 체조직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즉 과립구(果粒球), 또는 다형핵구(多形核球)가 즉시 감염부위에 모여들면서 침입한 미생물에 삼키고 파괴해서 없애버리는 일을 하는 식세포작용(食細胞作用)을 한다. 그리고 순환계의 단핵구는 중간과정단계에서 대식세포(大食細胞)로 변하여 감염부위로 이동하면서 미생물에 식세포작용을 시작한다. 이때 염증·붉어짐·부종·고름(체액, 죽은 세포, 미생물이 모인 것) 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면역반응은 신체의 일부분에 나타나는 국부성이지만 체성(體性)반응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백혈구가 증가하면서 대개 몸에 열이 난다. 이러한 자연면역으로는 지속적인 저항력 또는 면역력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 특성이기도 하다.
이때 자연면역반응으로 미생물의 침입을 막지 못하면 제 2단계의 면역반응(획득면역 또는 적응면역이라고 함)이 일어나 감작(感作)된 대식세포와 림프구의 상호작용이 나타난다.
이때 획득면역의 목적은 항체의 형성을 자극하는 일이며, 감염에 대한 장·단기간의 면역을 발생 시킨다. 따라서 항체는 식세포작용을 증가시키면서, 미생물의 독성과 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일을 담당한다. 그리고 활성화된 보체 (complement)와 복합체를 형성해 침입한 미생물을 용해시킨다. 이러한 면역은 홍역처럼 오래 지속될 수도 있고 인플루엔자처럼 짧은 기간 동안만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면역은 수동적 또는 능동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수동면역은 면역체계가 자극되지 않고 항체가 짧은 기간 동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수동면역은 임산부가 태아에게로 태반을 통해 제공하건나, 초유를 통해 영아에게 전달된다. 또 능동면역은 항체와 림프구를 형성하여 면역체계를 자극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나 병을 일으키는 병원체(病原體)에 노출될 때와 감염된 후에 생긴다.
이와 같이 생체의 면역체계는 대부분 자신의 조직세포는 공격하지 않는다. 만약 자신의 조직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작용하지 못하면, 류머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自家免疫疾患)이 나타난다. 그밖에 흔히 일어나는 면역체계의 문제는 인체로 하여금 매우 감염되기 쉬운 반응을 보인다. 1980년대 초까지 이러한 질병 중 가장 유명했던 것은 저감마글로불린혈증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항체가 부족하거나 전혀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어서 희귀한 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이 면역체계 질병의 희귀한 병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또 다른 면역체계적 양상을 정서적 측면에서 고찰해 보면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오래 전에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그러면 천 가지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줄 것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와 같이 정서적 안정이 또 다른 면역체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그 중의 하나가 웃음을 통한 면역 효과이다. 이미 고대로부터 이어온 웃음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는 “웃음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유사한 효과가 있음에 대하여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웃음에 대한 건강증진효과는 1970년대에 와서야 본격적인 임상의학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서 미국 인디애나주의 빌 메모리얼 병원 등에 “하루에 15초 웃으면 2일을 더 산다”라는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그리고 웃음에 대해 긍정적인 인지사고는 최고의 현대의학에서 인정된 실적은 웃음이 우리의 신체면역체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에 지금까지 연구되었던 웃음이 가져다주는 건강증진효과를 살펴 보고자 한다.
1) 웃음과 면역시스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과대학의 리버크와 스탠리탠 교수는 1996년 "웃음과 면역체계"라는 대단히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성인 60명의 혈액을 보통 일상 상태에서와 1시간 동안 코미디 영화를 본 후 각각 혈액을 채취해 비교한 이 연구논문은 웃음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성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 하는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한바탕 크게 웃고 난 후 몸 안에서 가장 큰 변화는 감마 인터페론 증가었다.
이와 같이 웃을 때 감마 인터페론이 2백 배 이상 증가되어 면역체계를 작동시켜 T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또 종양이나 바이러스 등을 공격하는 백혈구와 면역 글로블린을 생성하는 B세포도 활발하게 생성된다. 즉 외부로부터 침입할 수 있는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이에 항상 기뻐하면서 웃으면서 살면 행복바이러스 등이 내 안에 들어와 질병을 유발 시키는 바이러스 성 감기 같은 질병에는 잘 걸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웃음은 또 외부공기에 노출돼 있는 호흡기관의 염증을 막아주는 면역 글로블린 A를 증가시킨다. 도파민 등 스트레스 호르몬의 양도 크게 감소 시켜준다.
웃음이 면역체계에 상관관계를 입증 하고자 할 때 존 다이아몬드(John Diamond)박사의 말을 인용하기도 한다. 그는 미소를 지으면 면역세포가 분출되는 흉선을 자극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그는 광대뼈 근육과 흉선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웃음과 면역에 대한 연구가 리버크 박사에 의해 이루어지자 일본의 오사카 연구팀도 웃음이 혈액에 있는 자연살상세포(NK cell)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연구했다. NK세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암세포를 공격해 암의 발생을 저지 자생적 세포의 활성화를 돕고 변이 세포를 공격한다. 이와 같이 우리 몸 안에 있는 면역세포의 일종인 NK세포는 암세포 같은 변이된 돌연변이 세포나 이물질이 생기면 마치 자살특공대처럼 맹열히 공격해 자폭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연구팀은 18~26세 남성 21명에게 코미디 프로와 교양 프로를 실험 집단으로 선정 연구 하였다. 그 결과 코미디 프로를 본 사람의 경우 NK세포 활성화율이 시청 전 26.5%에서 29.4%로 높아졌으나, 교양 프로를 본 사람들은 27%에서 24.8%로 낮아졌다.
그리고 18년간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연구해 온 미국의 리버크 박사는 2001년 미국 대체의학지에 함박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또 다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에게서 피를 뽑아 분석해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앙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가 활성화 되어 면역체계가 생성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만성 생활습관병을 예방해준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큰 소리로 웃으면 면역에 관여하는 임파구들(T세포, B세포)을 자극하는 감마인터페론이 체내에서 200배나 증가해 면역력을 높여 준다. 웃으면 살아 있기에 ddnfl 함께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자. 로마린다 의대와 오사카대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암을 공격하는 자연살상세포의 활성도가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그냔 크고 길게 배꼽ㅇ이 춤추도록 웃어보자. 따라서 그냥 웃어도 15초 이상의 억지웃음이 면역시스템을 강화시킨다.
리버크박사는 2001년에 발표한 연구에서 백혈구 중에서 면역의 핵심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T임파구와 B임파구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크게 웃으면 바로 이 T임파구와 B임파구의 성장과 강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됨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B세포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CD19라는 물질과 T세포의 강화에 영향을 미치는 CD4와 CD8이라는 물질이 매우 활성화 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여년 동안 웃음을 연구해 온 미국의 스탠포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윌리엄 프라이 박사도 "백혈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암 등을 비롯한 외부물질을 죽이는데 웃음은 백혈구의 생명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감당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어서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면역세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줄어들거나 감소된 반면에, 호탕하게 웃을 때 다시 면역체계의 활동성이 뚜렷이 증가하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강조 하였다.
2) 웃음과 쾌감 호르몬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의 셸던 코엔(Cohen) 박사는 ‘심신의학(Psychosomatic Medicine)’ 에 대한 연구에서 건강한 사람 334명을 긍정적 성격과 부정적 성격의 소유자로 구분한 뒤,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시킨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코엔 박사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들의 코에 감기를 일으키는 리노바이러스(rhinovirus)를 투입한 뒤 5일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과정을 관찰 하면서 감기 증상이 어떻게 반응 하는지를 관찰했다. 실험 결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비율은 모두 비슷했지만 그러나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비율은 긍정적 성격의 소유자들이 훨씬 낮았다.
이에 따라 코엔 박사는 이 원인을 사람의 즐거운 감정이 몸 속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면역력을 증강시켜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체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엔돌핀, 사이토킨·히스타민·브라디키닌 같은 화학 물질이 분비되면서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에, 즐겁게 사는 사람은 행복한 감정이 만들어내는 호르몬들이 화학 물질의 분비를 억제하면서 증상을 나타나지 않게 하거나 경감시킨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대학교(UCLA) 소아통증 프로그램 책임자 로니 젤처박사는 UCLA의 존슨 암센터에서 “웃음처방”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웃음이 암이나 기타 통증을 수반하는 만성질병에 걸린 아이들의 통증을 어떻게 완화 시켜 주는지 여부를 연구 하였다. 이 연구에서 건강한 아이들이 우스운 내용의 비디오를 보고 있는 동안에는 차가운 얼음물에 그들의 팔을 더 오래 담그고 견딜 수 있음을 발견 하였다. 그 아이들은 코미디를 보고 있으면 고통을 덜 느낀다고 말했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준도 더 낮아졌다. 로니 젤처박사는“내 생각에는 유머가 신경전달물질 수준에서 엔돌핀이나 기타 화학물질 같은 자연적인 고통통제 시스템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돕는 한 가지 탁월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일본 의과대학 류머티스과 요시노박사는 실험을 통해 류머티스 환자들이 웃고 난 후 염증이 점점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강조하면서, 환자들에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도록 웃음을 치료보조제로 처방하고 있단다. 따라서 웃음치료 후 통증이 완화된 사례는얼마든지 많다는 것이다. 웃음치료를 현대의학과 병행하면 관절염, 두통 등 통증에 관련된 질병은 빠르게 호전 되는 것을 발견한다. 이에 따라 우리가 크게 웃을 때 모르핀보다 약 300배 강한 엔케팔린같은 자연 진통제가 생성됨을 강조해 본다.
3) 웃음과 신체건강
메릴랜드 대학교 메디컬센터 심장병학자인 마이클 밀러박사는 웃음이 심장발작을 막아줄 수 있음을 연구발표했다. 그는 300명의 사람들(절반은 심장질환자)에게 ‘만약에’로 시작되는 질문기법을 사용하였다. 예를 들면 만약에 파티에 갔다가 어떤 사람이 내가 입은 옷과 똑같은 옷을 입고 왔을 때 어�게 대처하면서 행동 하겠는가? 이 경우에 웃어넘길 수 있겠는가? 친구들과 외식을 하고 있는데 웨이터가 만약에 음료수를 실수로 당신에게 쏟았다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 하겠는가? 등등을 질문하였다. 이 연구결과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같은 또래의 건강한 심장을 가진 사람들보다 일상의 하찮은 일들에서 유머로 대처함이 확률적으로 40%나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물론 이 연구결괴는 심장질환에 걸리면 유머감각이 없어진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반면에 유머와 건강관계를 설명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웃음이 혈관의 외벽에 상처를 줄 수 있는 수축이나 염증을 막아준다는 예방이론을 내놓았다.
마이클 밀러박사는 이어서 “우리는 금연, 운동, 포화지방이 적은 음식이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자주 기분 좋게 억지로 웃는 것 역시 그 목록에 추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일본 교토(京都) 우니티카 중앙병원 기마타 하지메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학협회 저널지 자마(JAMA)에 발표한 논문에서 알레르기 환자가 찰리 채플린의 희극 영화를 본 뒤 증상이 개선된 사례를 소개했다. 기마타 박사팀은 남녀 알레르기 환자 26명을 13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찰리 채플린의 희극영화 <모던타임즈>와 다른 한 그룹은 일반 비디오를 보여준 뒤 각기 이들의 상태를 관찰했다. 알레르기를 가진 이들 환자는 조사에 앞서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모두에게 주사 했으며 90여분간 비디오를 시청한 뒤 피부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았다. 조사 결과 채플린 영화를 본 환자들은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 태흔(苔痕)이 줄어든 데 반해, 일반 비디오를 시청한 환자 등에게서는 아무런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다.
또 18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Voltaire)는 “의학은 자연이 질병을 치료하는 동안 환자를 즐겁게 하는 것도 포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웃음에 대한 탁월한 믿음을 가졌던 노먼 커진스박사는 좋은 의사는 우수한 진단자가 아니라 인간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신념을 가진 사람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따라서 “희망”, “사랑”이나 “웃음”과 “용서” 및 “칭찬” 그리고 “감사”와 같은 단어가 생리학적인 관련성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이제 쉬운 일이 아니다. 점차적으로 의학과 과학의 분야는 심신의학에 대한 상관성을 강조하면서 연구를 거듭하고 있기에 새로운 다학문적 공유가 기대 된다. 이러한 결과 히포크라테스가 강조한 건강은 몸과 마음의 균형이라는 말을 검증해 가고 있다. 또한 한 단계 나아가 신비한 마음과 몸의 관계성에서 치유의 평안이 신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두 말 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웃음에 대한 모든 것이 다 밝혀져야 웃겠다고 말하는 것은 우매한 일이며 머저리 같은 행동이다. 그리고 참으로 억울한 일을 하나 더 만드는 일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어리석은 등신들을 향하여 유명한 극작가였던 버나드 쇼는 이런 말을 묘비명으로 남겼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어.” 푸 하하하 참으로 우리를 향한 명언이 아닐 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그냥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보자. 웃으면서 살기에도 부족한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그를 기억하면서 우리는 우물쭈물 하지 말고 많이 웃고 살자.
이와 같이 웃음이 가져다주는 인체 해부생리학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하면서 임상적으로 입증해 나가야 하는 우리의 사명이기에 웃음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복음적 씨앗을 여기에 담아내고자 한다. 창조적 웃음은 생명적 결단으로 응집된 시작일 뿐이다. 향후 더 많은 부분에서 통합적인 접근이 시도되겠지만 웃음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유사성이 있을 다시 한 번 강조해 본다.
웃음치료건강학 강의안(4)
웰빙건강의 열풍에 이어 이제는 웰다잉을 강조할 시기가 되었다. 아무리 건강한 삶으로 행복한 생활을 하였다고 손치더라도 헛된 죽음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지 못하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우리는 이에 건강에 좋은 음식과 운동을 찾아나서는 웰빙족에게 경고 아닌 부탁을 해 보면서 그냥 길게 웃고, 그냥 크게 웃으며 배꼽이 춤추도록 웃음을 만들어 행복이 자생적으로 생겨나는록 하면, 정체 모를 웰빙산업이 호황을 누리지 아니해도 되고 의료비용도 절감 되리라 확신해 본다. 따라서 웃음이야말로 최고 최선의 웰빙건강법이라고 믿는 웃음치료 행복 디자이너 류종훈교수는 웃음을 강조해본다..
필자는 이에 이 세상에서 가장 값싸게 건강을 유지 증진 시킬 수 있는 비결이
웃음이라 주장한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신바람 나고 웃즐 웃즐하며 즐겁게 살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의 도형이다. 신바람도 도형이며, 즐거운 삶도 하나의 도형이다. 그리고 어떤 패턴을 가지고 있다. 즐거운 인생살이 행복한 삶을 위한 웃음을 주제로 강연과 세미나를 시작한 지 10년째다. 그동안 나의 정신건강은 어떠한가를 수없이 질문을 받으면서, 얻은 결론은 심신의학적 신비한 몸과 마음의 관계성 회복을 강조해 본다. 우리는 유효기간이 있으며 시한부 인생리라고 시한부 인생 이 시한부가 50년이라나 푸하하하 참 우습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내리는 필자의 처방은
단 한 가지 웃음치료건강법이다.
우선 먼저 어깨를 펴고 마음껏 웃어보자. 길고 크게 웃어보자. 그리하면 배꼽이 춤추면서 내장의 조깅이 되어 내장운동을 하게 될 것이다. 대개 강연 첫 시간에는 그리고 처음 만남의 관게는 왠지 모르게 어색하며 참석한 사람들은 대개 무언가 그럴듯한 대답을 기대해서인지 마음에 차지 않은 듯 볼맨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미소도 아니고 활짝 핀 함박웃음도 아닌 어색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는다. 이에 필자는 언제나 나를 따라 크게 소리쳐 보자고 하면서���나는 좋아���‘정말 좋아���그리고 ���나는 행복해���이것을 여유를 가지고 웃으면서 7번을 반복해 보자. 그리하면 행복 바이러스가 넘실거리게 된다. 정말로 자신이 여기에 몰입되어 정말로 자신이 미친 듯이 좋은 것처럼 말해 버린다. 몰입과 중독은 차이가 있다.���
이렇게 시범을 보이면서 우우 ‘위스키’ 하면서���내가 좋아���라는 말을 연발한다. 또 하하 ‘하모니’ 를 연속 적으로 강조한다. 또 하호히 ‘푸하하’를 큰소리로 발성하게 하면 이것이 이미지 메이킹의 시작이 된다. 하지만 대개의 사람들이 찌든 일상에서 곤궁함으로 말미암아인지 여유로움이 없어서인지 이것들이 입에 익숙치 아니한 단어에서인지 행동을 하지 못한다. 행동 유형과 감정 유형 그리고 언어적 유형이 각기 다르면 매칭이 이루지 못하고 언 바란스에 따라서 머뭇거리는 사람, 창피한 듯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사람, 모깃소리 만하게 웅얼 웅얼거리는 사람 등 그 반응이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인지 사고로 생각하고, 감정으로 공감하며, 언어로 표현하는 양식 도형을 우리는 가지고 있기에 웃음의 도형도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
���크게 말해보는데 크게, 우우 ‘위스키’나는 좋아 하하 ‘하모니’ 정말 좋아���하호히 ‘푸하하’ ‘ 나는 행복해’를 외치면서 웃즐 웃즐 하며 살아가보자. 그리하면 저기 행복 동산이 나를 기다리게 된다. 니체는 우리 마음속에는 어린아이처럼 천진함으로 신나게 놀면서 깔깔대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이 숨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는 잠시 웃어봄으로써 이 본능을 자극하면서 깨웠을 뿐이다 이에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얼굴과 낙하산은 펴져야 잘 살 수 있다 최근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살겠네 보다 죽겠네를 연발 하는데 우리는 언약 백성으로 말하는 것 그것이 우리를 나 되게 하니 긍정적인 아름다운 말씨 속에 마음씨를 담아내자. 무엇으로 웃음으로 하하하, 그리하여 웃음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웃음치료를 슬슬 시작해 보자.
경기침체와 정치적 불안 등 외부 환경의 악재 요인으로 인하여 신용불량자가 양산되고 생활고로 가정이 무너지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
불안과 불만이 극에 달하는 극한 상황에서도 웃음이 최고의 명약이다.
이에 웃음만이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진정한 힘이라고 믿으면서 생명적 활동의 산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또한 손해 볼 것도, 밑질 것도 없는 기본 밑천이 들지 아니한 웃음을 무기로 삼아 진정한 행복과 건강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실히 믿는다. 이에 웃음세상을 주창해 본다..
삶의 모양에는 모두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웃음은 단순히 좋은 것 이상의 생명적 지고 있다.따라서 낙하산과 얼굴은 펴져야 진정한 제 맛이 나타난다. 우리의 얼굴 이미지 메이킹 얼굴을 펼쳐야 세상 모든 일이 만사형통케 된다. 필자는 ‘행복 디자이너’, ‘최고의 웃음충전소’, ‘웃즐 웃즐 전도사’,‘ 웰다잉 행복 전문가’ 라는 참으로 생소한 직함을 가지고 자랑삼아 웃음 세상을 열어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필자의 직업을 역할을 아는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한 직업 이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이러한 직업을 가지고 자족하며 멋 있게 살아가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서 받은 명함을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느냐는 질문을 덧붙인다.
그냥 물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 수 있느냐고 진지하게 묻기도 한다. 이럴 때마다 나는 ���웃음은 선택���이며 훈련이라고 그리고 생각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아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듯이 행복도 선택하지 않으면 우리는 행복한 웃음을 만들지 못한다. 그리고 재미있게 웃을 수 없다. 냉장고를 열면서 잼이다. 잼이다 하면서 재미를 찾아보고 문을 열면서 하하하를 연발해 보자 이것이 웃음생활의 시작이다. 웃음을 선택했을 때 왜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고 삶이 재미있게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이츠하크 프리드(Itzhak Fried) 박사의 실험에서 잘 알 수 있는데. 프리드박사는 인간의 두뇌에서 웃음보(A10 영역)를 발견하고 이 웃음보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일반적으로 재미있는 생각을 하면 웃게 된다고 알고 있지만, 실험 결과 일단 웃고 나면 행복해 져서 신바람 나고 재미있는 생각이 들어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해 지는 원천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웃음을 선택하는 순간 머릿속이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생각으로 창의적
두뇌 혁명이 시작된다.
웃음을 선택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의 늪에 빠지게 되며 폐쇄적인 인간형이 된다. 웃음형 인간을 사랑해 하면서 다으믈 살펴 보고자 한다.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이며 동기부여 전문가인 셰드 헴스테더는 인간은 하루에 약 5만~6만가지 생각을 하며, 이 생각 중에서 75%인 3만~4만가지는 저절로 부정적인 사고 체계에서 연유 된 것으로 쓸데없는 쓰레기 집단으로 흐른다���고 필자가 그의 말을 재인용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본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보다는 불행을 더 생각하면서 부정적 인간으로 고착해 간다.또한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 있기에 점점 부정적 시각으로 자기를 바라보며 세상을 평가하게 된다. 나를 아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삶의 쾌거이다. 나를 표현하며 나를 웃게 만들어 보자. 때로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반응으로 공감에서 반감을 그리고 삭감으로 나락에 떨어지면서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웃음은 이렇게 부정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는 인간의 사고의 틀을 전환 하면서 3만~4만가지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도록 훈련하며 행복한 마음을 그리고 기쁜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주는 웃음형 인간의 창출을 위한 기능을 한다. 그래서 웃음은 선택의 문제인 동시에 우리의 의무다.
행복 디자인너 류종훈교수
"한세대 류종훈과 함께하는 웃음치료"
www.goodsmile.or,kr
삶을 살아 가노라면 간간이 어려움이 찾아 오는데 이것을 극복하는 지혜는 무엇일까?
이런 저런 이유로 살다 보면 반듯이 극복해야 할 고지가 있다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과정에서 힘들 때도 있고, 억울할 때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런 때 일수록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희망적 생각을 품는 생각이 아닌가?
우선 나부터 변화되어 긍정적 삶으로 태도를 바꾸고 다른 사람에게 웃음의 '희망적 스위치'를 눌러 주자.
그리하면 놀랍게도 새로운 힘이 생기고 나에게는 더욱 큰 힘이 샘 솟는다.
이것이 바로 희망의 웃음 바이러스다.
상대방이 지금 지쳐 있다면 그 사람을 힘이 샘 솟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
즐거운 기쁨의 말을 건네 보라.
그리하면 바로 새힘이 되어 반사적 급부로 웃음이 되돌아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