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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간 토분에 굵은 면실로 옷을 입혀 주니 나름 그럴 듯 하지요..호야를 심어 주었어요.
살짝 무게감이 있어도 굵은 면실이라 끊어질 염려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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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은 마끈으로 망태기를 떠 보았어요.약간 큰 빈 포트분에 슈가바인을 옮겨 심고 넣어 주었어요.
마끈은 아무래도 약한 편이라서 무게감 있는 화분 보다는 가벼운 포트분이나 플분에 심으면 좋고
물 줄때는 빼서 물을 준 다음 물이 빠지고 도로 넣어 주면 오래 사용 할 수 있을 듯 해요.
좀 크게 떠서 안에 화분 받침도 넣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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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끈으로 가방 모양으로 네모 나게 떠서 같은 방법으로 러브 체인을 넣어 주었어요.
마끈이 투박한듯 하면서 정겨운 느낌을 주는 거 같아요.굵은 마끈을 사용 했더니
뜰때 손은 좀 아픈데 보기가 좋아서 뜬 보람이 있네요.몇 천원 짜리 화분 몇개로
분위기가 확 사는 거 같아서 기분 좋아여^^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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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이 찍기가 힘드네요.ㅋ 아직 파종한 애들이랑 넝쿨들이 안 자라서 휑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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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동그랗게 떠서 작은 토분에 심은 애니시다를 넣어 보았는데 사이즈가 딱 맞네요.
첫댓글 굿 아이디어 인데~~
넣었다 뺏다 하기는 쪼매 힘드니 걍 넣어진 채로 물 줘도 괜찮은 실은 없을라나요? ㅋ
맨 위에 굵은 면실은 괜찮을 듯 해요.대신 그물 뜨기 같이 성글게 떠야 잘 마를 거 같구요.
마끈도 그물 뜨기로 뜬게 있는데 가벼운 플분을 넣고 물 줘도 금방 마르면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아메리칸블루/경기 ㅎ 일단 가끔 줘도 되는 애 부터 함 해봐야겠어요.
@금비(춘천/대구) 털실 말고 면실이 튼튼해요..한번 떠 보세요^^
@아메리칸블루/경기 ㅎ 넵~~
팔아파서 안뜬지 몇년 됐는데~^
성기게 뜨는 게 무게도 덜 나가고 좋겠네요^^
정말 멋지네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겠네요... 전체그림을 한번 만들셔서 올려주시면 어떨지요? 여러 가방이 가득한 상태에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이 매우 이색적인 것 같아요... 성희은아빠 올림
애들 폰으로 찍은 거라...나중에 추가로 함 찍어 올려 볼게요.화분대가 걸이분 걸기가 참 좋네요^^
화분 물받침으로 페트병을 잘라 넣어주면 되겠네요.
뜨게질은 수준급이지만 귀차니즘은 대박급이라 일일이 물주기 싫어 하니 님의 작품 보는것으로 만족 합니다.
패트병 받침도 괜찮겠네요.오 수준급이라..부럽습니다.저는 그냥 기본만 뜰 줄 알아요^^
정말 멋진 걸이분을 만드셨군요.
너무 너무 얘뻐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와- 재주가 넘 좋으시네요
저는 왜그리 뜨게질이 안되는지...
저도 잘 못 해요..따로 배운것도 아니고 걍 심심할때 작은 거 하나씩 재미로 해 보다보니 기본만 할 줄 알아요.
뜨다가 지겨워서 다 풀어 버리기고 쳐 박아 두기도 잘 해요..ㅋㅋ
걸이분은 뜨게질 아니라도 다른 방법도 있잖아요..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것 까진 없는 거 같아요^^
대신 다른 걸 더 잘 하시는게 있을거예요~
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따라 하고 싶네요..
몇미리 마끈 인지요?
멋집니다
젤 굵은 마끈인데요.저는 큰 타래로 많이 사 놓은 거라서...
다이소 같은데 가시면 얇은 마끈 파는데 여러겹 겹쳐서 뜨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바늘은 6호를 썻어요(사실 그거 밖에 없어서...^^:)
좋은 아이디어고.. 정말 예쁘고 멋져요^^
감사합니다^^
멋져요 굿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저도 따라해 봐야겠어요
한번 해 보세요..예쁘게 떠서 보여 주세요..^^
정말 멋져요 걸이분이 필요했는데 굿 아이디어네요^^
뜰때 가루가 많이 떨어지니 가방이나 박스에 넣어서 뜨세요.
전 굵은 마끈을 썻는데 손이 좀 아파요.무리하게 뜨지 마시고
시간 날때 마다 조금씩 뜨면 좋은 결과를 보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