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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산행앨범♣ 육백산, 이끼폭포(8월4일)
장도리 추천 0 조회 817 13.08.06 08: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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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6 12:35

    첫댓글 정말 이끼계곡이 죽여주는 군요!! 산행시 마다 미끄러워서 성가신 이끼 계곡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네요
    장도리님의 미소와 함께~

  • 작성자 13.08.07 08:20

    원시적인 냄새와 매력이 풍부한 이끼폭포, 일명 초록폭포라 하는 무건리 이끼폭포, 제2폭포인 용소폭포가
    감탄의 연발 이었답니다. 폭포수가 흐르고 떨어지는 그곳을 서 있는 그맛 안해본사람은 그 감정 느끼지 못할거예요.
    어찌나 물이 찬지, 더위가 단숨에 물러가는듯~
    이제는 강원도의 산에서 부는 바람은 가을바람처럼 선선하게 느껴지는것 같더군요.
    가을이 멀지 않았다는것 이겠죠

  • 13.08.07 12:35

    역시 가고 싶은 산중의 하나지요. 그러지 않아도 어느 산악회에서 육백산 산행 공지하였길래 솔깃하여 가고 싶은 생각 많았는데, 장도리님이 다녀오셨네요.
    저 이끼폭포는 사진으로 하도 많이 봐서 가본듯 눈에 선합니다.
    귀한 이끼폭포의 모습을 덕분에 좋은 사진으로 감상합니다..

  • 작성자 13.08.08 12:50

    토요일 대야산 산행하고 너무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좀 힘들게 산행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널널하게 조금 진해하려면 쉬어가고, 중시시간도 약40분정도~ 헐! 후미가 여전히 따라오질 못해
    이끼폭포에서 근 한시간~ 속 터지는줄 알았네요. 덕분에 원시적인 이끼계곡에서 원없이 감상할수 있게 되었구요.
    이끼계곡까지 이어지는 거리가 조금은 지루하고, 이끼계곡 감상하고 임도길 지나 콘크리트길 구간이 넘 지루했답니다.
    그 보상은 단지 이끼폭포만이~환상으로 보답을 해주었다고나 할까요.
    지난해 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다녀 오게 되었답니다.

  • 13.08.13 21:55

    어찌 조용하시다 했어요.
    육백산 이끼폭포로 유명한산이라
    본래 오림포스에서 산행하려면 6월이나 7월에 진행하려고 햇었는데
    이렇게 장도림님덕에 앉아서 육백산을 갔다온 기분이네요 시원한 폭포와 이끼로 유명한 산이라 꼭한번 6`7월에 가볼려고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14 14:10

    이끼폭포 감상하고 탐방하기위해
    가는 육백산! 육백산자체는 그냥 그렇고
    이끼폭포는 환상이었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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