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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의 일본어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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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공유할까요?^^* 스크랩 얼후 연주곡
아란야 추천 0 조회 114 07.03.02 23: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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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3 09:57

    첫댓글 님이 자료를 올린지 몇 십분 후에 얼후의 애절한 음색을 들었습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심정이었는데, 밤의 고요함과 어울려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님의 이 자료는 일본어일색이며, 삭막하기 그지없는 제 카페를 더욱 부드럽고 다양하게 만들어 주는군요! 사실 전 그림은 잘 퍼오는데, 동영상을 퍼오는 기술(?)이 없는지라...^^*

  • 작성자 07.03.03 10:54

    저도 그런 재주가 없답니다. 스크랩만 해 오죠 ㅎㅎ. 이 곡을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저희 카페로 배달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인간의 감성을 가장 자극하는 음악이 현악이고 그 다음이 성악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신도 모르게 울컥하는 심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매일 들어요.^^* 참 좋은 곡입니다.

  • 07.03.03 12:32

    마음의 평화라고 표현해야 합니까???? 그저 침묵이 필요한........ 바이얼린 소리 같기도 하고,,,, 오카리나 음을 너무 좋아하는데.... 얼후라는 악기는 이것저것 접목된 음색을 지닌 듯 합니다...

  • 07.03.03 23:58

    저도..오카리나의 음을 너무 좋아해여...가끔 거리에서 연주하시는분들 계시는데 그때 서서 듣고 박수치고~~ 너무 좋아여~

  • 07.03.03 13:01

    해금은 명주실을 사용하지만 얼후는 개량을 거듭해서 스틸현을 사용한답니다 그래서 해금은 조금은 거친 소리가 나지만 얼후는 맑은 소리가 나지요.....비온 뒤 깨끗하게 흐린 오후 하염없이 얼후의 선률속으로 빠져듭니다...

  • 07.03.03 23:58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ㅎㅎㅎ

  • 07.03.06 07:30

    비올라라는 악기를 저는 바이올린 소리보다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스트링 파트에서 알토 영역을 담당하는 악기이지만, 비올라 솔로 연주를 듣다 보니까, 그 포근한 음색이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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