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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인문학 모임 "귀가쫑긋"
 
 
 
카페 게시글
서양철학 게시판 짜라를 끝내며
장대위 추천 0 조회 108 13.08.25 01: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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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5 02:35

    첫댓글 자연산 1등 당첨되셨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완전 훌륭한 숙제^^
    역쉬 대위님이쉽니다.

  • 작성자 13.08.25 15:40

    제가 짜라를 다봤는데도 아직도 낙타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잖아요~~
    의무감에 사로잡혀서리~^^

  • 13.08.26 11:02

    내가 그렇게 되기를 원했다~ 나의 의지로!!^^

  • 13.08.27 09:19

    드디어 도통하셨군요. 축하합니다.

  • 13.08.27 23:26

    “그것이 삶이었던가? 좋다! 그러면 다시 한 번!”
    이사하기 전날, 손숙의 "어머니" 잘 보았습니다.
    세심함 배려에...그런 삶이 다시한번 오기를 ...

  • 작성자 13.08.28 00:07

    에고~~손숙의 어머니 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넘 늦게챙겨드려 죄송했는데~~~

  • 13.08.28 00:05

    이제야 고백하지만 제 시간에 이렇게 좋은 글을 제출하셔서 기 죽었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다는...^^

  • 작성자 13.08.28 00:06

    뭔말씀을~~낙타의 의무감이라니까요ㅠㅠ

  • 13.08.28 10:03

    짱! 나두 너때매 스트레쓰 겁나 받았어.
    글쓰기 알러지 있는뎅.
    우짜든 네가 숙식 제공으로 꼬셔주어 좋은 공부도 허구,
    좋은 도반들도 만나구,
    화장실도 안보내고 강의 하시는 이싱한?? 교수님도 난생 처음 보구...
    쌩유 ㅛ .ㅛ !!

  • 작성자 13.08.28 10:30

    숙식은 언제든 제공함~^^
    언제든 시간되고 듣고싶은 강좌있음 휘리릭 날아오기 바람~~*^^*
    또 새로운 교수님의 모습을 볼수 있을 지도 모름~~~ㅎㅎ

  • 13.08.28 06:12

    헐 낙타라니오. 사자도 가소로울듯 합니다.
    깔끔한 내용정리 잘 읽었습니다.

  • 13.08.30 10:50

    낙타 얘기를 하니까 생각나는 것!
    저는 짜라 읽으면서 제일 재미있었던 짐승이 나귀였어요.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타나서 "이-아"하고 외치는데,
    그게 왜 그리 귀엽고 웃겼던지...
    짜라 독수리상, 배암상 말고 짜라 나귀상도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교수님이 이 댓글 보시려나??
    (참고로 나귀는 '그렇다'라는 의미의 독일어 'Ya(야)'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고
    'I-a(이-아)'라고 소리 지른다고 합니다. p.344 참조)

  • 작성자 13.08.30 16:47

    짜라 나귀상에 나도 한표~~~
    낙타,사자 독수리 배암 보다도 아무생각없이 추켜세운대로 신도 됬다거 짐꾼도 됬다가
    원하는데로 :이-야"하고 외칠 수 있는 나귀!!!가 짜라에게 어울리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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