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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례 禮
제사지낼때 예를 보인다.즉 절을 한다.
글자를 보면 보일,시 示 경상도말로 비다 보이다란 뜻이면서 빌다,바란다는 뜻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wish,hope,pray(비러,빌어)의 의미 말이다.
음식을 벌려놓고(pray) 빌어(pray).
몸,체 體 역시 뼈,골 옆에 豊 풍 자를 넣었다.
이 글자 안에서도 굽을,곡 曲 이 있다.
신체에 팔,다리가 꺾이고 무릎도 꺾이고 팔,다리 꺾이고 하지.
콩,두 豆
콩 두
1. 콩(콩과의 한해살이풀) 2. 제기(祭器: 제사에 쓰는 그릇) 3. 제수(祭需: 제사에 드는 여러 가지 재료) 4. 너 되 들이의 용기(用器) 5. 술그릇 6. 식기(食器)
역시 제사를 나타내는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신체와 관련된 말로 머리,두 頭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
즉 머리도 꺾인다.
머리도 숙이고 꺾이는 것은 다 꺾어 예를 표하라.
한자가 표의문자 뿐 아니라 표음문자임을 간과해서도 안될 것이다.
발음이 같다는 것은 뭔가 유사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쥐비.^,,^a
뼈 꺾여 돌아가는 모양새이다.예절,례 禮 오른쪽에 있는 것은 body신체를 나타내는 약자로 집어 넣은 것이다.
고로 해석하면 신체를 꺾어서 예의를 갖춰라의 의미이다.
예도 례,예도 예 단어장 추가
1. 예도(禮度) 2. 예절(禮節)
3. 절(남에게 공경하는 뜻으로 몸을 굽혀 하는 인사) 4. 인사
베트남어 레
중국어 리 3성
일본어 레-
마디,절 節 무엇이냐 꺾는다.영어로 bend 굽힌다이다.
일단 몸으로써 허리를 굽힌다던가 머리를 숙인다던가 표시를 하는게
예의인 것이다.
인간이 되려면 몸소 몸행동으로 표시하여야 마음이 동한다.
인간이 되라-->데라 경상도발음
조상님께 절하다 웃어른에게 절을 하였다.
절의 과거음 뎔
절에 가면 절을 한다
일본어로 데라(寺)
참고로 절,사 寺의 베트남어
tự 뜨
自· 字· 似· 敍· 寺· 序· 嗣
위의 글자 모두 뜨 로 발음한다.
중국학자들이 밝혀놓은 상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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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다.역시 t-->d-->r-->n--->o의 공식이 성립한다.
텨르-->뎌르--->뎨(r탈락)---->례---->녜--->예
영어의 etiqutte이 예절이다.
영어어원사전에는
1750, from French étiquette "prescribed behavior," from Old French estiquette "label, ticket" (see ticket (n.)).
The sense development in French perhaps is from small cards written or printed with instructions for how to behave properly at court (compare Italian etichetta, Spanish etiqueta), and/or from behavior instructions written on a soldier's billet for lodgings (the main sense of the Old French word).
인도-유럽 공통 기어 ‘st(e)ig-/ (s)teig(뾰족해지다, 찌르다)’가 게르만 조어 ‘stikaną/ stikōną/ staikijaną(꽂다, 찌르다)’로 변형이 됐는데 이 단어가 고대 프랑크어 ‘stikkan/ stikjan(붙이다, 꽂다, 찌르다)’으로 유입이 되었다. 다시 변형된 ‘estechier/ estichier/ estequier(붙이다, 막대기)’에서 나온 고대 프랑스어 ‘estiquette(티켓, 메모)’가 중세 프랑스어에서도 그대로 쓰이다가 1740년경에 ‘étiquette(재산, 작은 종이(카드), 표시, 라벨, 티켓)’로 변형되어 정착하면서 영어의 ‘etiquette’로 되었다.
[출처] 지켜야 할 것은 좀 지키자. ‘예절/ 에티켓(etiquette/ manner)’|작성자 김권제
위에 있는 글을 참조하였다.
찌르다가 아니고 여기서는 숙이다 라고 해야 한다.
숙이다의 고대발음은 ㅅ이니까 ㄸ으로 시작하겠지.
ㅅ발음은 죄다 ㄷ,ㄸ,ㅌ에서 파생되었으니까
경상도말 수구리--> 숙여의 의미이다.
숙이다를 검색해보면
‘숙다(1. 앞으로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다)’의 사동사.
머리를 숙여 인사하다
동승은 멀어져 가는 노승의 등을 향해 허리를 숙였다. 출처 : 김성동, 연꽃과 진흙
순남이는 저를 알아보더니만 그만 고개를 푹 숙이겠지요. 출처 : 이기영, 신개지
2 .
‘숙다(2. 기운 따위가 줄어지다)’의 사동사.
기세를 숙이다
객기를 숙이다
그 작자 고집 숙이게 하기는 쉽지 않을 거로구먼. 출처 : 송기숙, 암태도
어원 : <수기다<석보상절(1447)>←숙-+이-
과거음 뜩 띡 모음 으-->이 잘 왔다갔다 한다.
띡-->th번데기발음--->stig 여기서 변해나간다.
찌르는 것이 논리가 맞냐? 숙이는 게 예절이 맞냐?
찌르는 것은 논리가 성립이 안된다.
고로 숙이다까지 봤을때 예절의 의미를 알 수가 있다.
증명 끝.
첫댓글 ㅅ이 과거에 ㄷ-ㄸ은 임란 이후 나옵니다-이라는 것도 하나의 가정입니다. 님의 글은 가정 위에 집을 짓는 모래위 집짓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그리고 우리말이 인도유럽어 기원이라고 하면 단어가 아니라 문법이 비슷해야 합니다. 단어는 얼마든지 유사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문법은 하나도 안 보고 단어만 그것도 근거 없는 가정으로만 연구합니다. 학문연구의 기본부터 다시 하시는 편이...
체자안에곡은 바구니에 물건이 많이담겨저 있는 모습을 나타 낸 것입니다 그밑에 두는 그릇을 의미 합니다 합하면 그릇안에 물건을 싸아둔 형상 입니다 시는 천신을 의미 하구요 예라는 글자는 신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 입니다
그야 사람마다 풀이가 달라질수가 있습니다.표음문자임을 고려할때 이렇게 풀수도 잇다는 것입니다.
결국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뜻이군요 ㅎㅎ
허허허 두껍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 니가 모른단 걸 알라
왜 찌르는게 논리가 안 맞습니까? 님이 그냥 님 생각대로 정한 것이지요. 예절의 표현방식은 상대적인 것인데요... 게다가 님은 언어학 한다는 분치고 문장이 너무 읽기 어렵습니다. 글을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쓰는 것이 우선입니다. 게다가 한자는 전형적 표의문자입니다
禮가 우리말입니까? 중국한자입니까? 정신차리세요
당신이나 정신차리세요.한자가 우리말의 변형 축약이라는 사실도 모르니 그런 소리가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