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6일 토요일
아침= 아이스크림 쌀 율무 조밥 아구찜 상추 돌나물 배추 부추김치 두룹 유자차 토마토
점심= 쌀 율무 조밥 돼지고기 상추 부추 배추김치 두룹 아이스크림 우유 요구르트 키위
저녁= 쌀 율무 조밥 아구찜 콩나물 두룹 상추 수박 아이스크림
***** 지난번에 장어구이와 커피 한잔 때문에 한 달을 고생했던 원인이 되였다. *****
어제는 생선을 먹고 혼이 났는데 어제 같은 경우는 그동안에 제가 알고있는 생선에 효능이 빗나갔다.
얼마나 오랜만에 먹은 생선인데 생선을 먹으면 몸이 조금은 좋아질줄 알았는데 생선에 부작용을 톡톡히 겪었다.
이렇게 부작용을 겼은 것은 아직도 저의 몸은 체온이 높아서 열이 많다는 것이다.
요즘은 살도 조금 찌고 몸이 좋아져서 생선을 먹었는데 어제 저녁에는 발이 뜨거워서 혼이 났다.
몸의 체력이 떨어지는 원인도 크게는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고 더 자세히는 세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몸의 체온이 너무 내려가서 체력이 떨어지면 잠을 많이 자고 몸의 체온이
너무 올라가서 체력이 조금 떨어졌을 때는 잠을 못 자거나 선잠을 잔다.
열이 너무 많거나 너무 기진 맥진 할정도가 되면 이럴때도 잠을 많이 잘수도 있다.
아무튼 체력이 떨어지면 힘이 없어서 힘을 보충하기 위해서 잠을 자게 되는 것이다.
어제 같은 경우는 몸의 체온이 너무 올라가면서 피곤하면서 졸았던 것이다.
이런 글을 몇 번은 쓴것 같은데 10가지 음식을 먹는데 한가지 음식이
해로운 음식이면 한가지 음식이 아홉가지에 음식을 이겨서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고 했는데 어제가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였다.
오늘도 점심을 먹고 커피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조금 먹었을 뿐인데
열이나고 갑갑해서 바밤바를 하나 사서 먹으니까 (우유효과) 이러한 부작용이 사라졌다.
아이스크림에 커피가 들어갔으면 얼마나 들어갔겠는가 어제와 오늘 생선과 커피가 이렇게
민감한걸 보더라도 지난번에 장어구이와 커피 한잔 때문에 한 달을 고생했던 원인이 되였다.
사실은 장어와 커피가 긴가 민가도 했는데 이제는 확실히 장어와 커피 때문이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