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곽은영 님 잘 보시고 따라 하세요.,
이렇게 안 익은 깍두기는 부적절합니다.
묵은지 처럼 잘 익은 깍두기가 좋습니다. 들기름으로 먼저 볶다가 육수를 붓고 더 익힙니다.
돼지고기나 오리고기를 넣고...
밑이 타지 않도록 육수나 물로 조절하면서 익힙니다.
뚜껑을 덮고 푹 ~~~~ 익힙니다.
무가 물렁해 질 때 까지 익히면 더 좋고
이 정도로 익혀서 먹어도 됩니다.
볶지않은 깍두기는 찬그릇으로 하나 담아다 밥상에 올려도 일부가 남지만
이건 두 번을 떠다 놔도 다 없어집니다.
물렁하게 익어서 먹기가 쉽고 맛있어서 그럴 겁니다.
첫댓글 저도 깍두기 볶음 처음 접합니다
푹 무른 깍두기는 맛이 무우 조림맛이랑 비슷한지요
몇일전 김장때 담은 알타리 모두 버렸는데 이런방법이 있을줄 다음엔 깍두기나 알타리가 있다면 따라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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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도 이렇게 하면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저도 처음입니다 ............선생님 레시피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어째 이 맛있는 걸 안 해 보셨을까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
예전에 신알타리 볶음 먹어본 기억은 있네요~
신 김치가 볶으면 더 맛있습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무자라면 해봐야 겠슴다요
무씨를 몇번씩 땜방하구 있어요
폭염이 무두 배추두 집집마다
다시 심어서 횡성에 동났다는 소문이 ㅎ
점심시간이라 더욱더 침이 넘어 갑니다.
맛나겠어요.
총각김치로는 해 보았는데 ~~~
깍두기 담을 때 넉넉히 담아야겠어요.
아쉽게도 깍두기가 없어서 당장은 못해 먹네요.
맛난 요리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에 맹구씨랑 삼겹살에 깍두기 구워먹었습니다.
깍두기 볶음 처음 접합니다~
깍두기 볶음밥 먹어
보기는했는데
많이 배웁니다
깍두기 이제 버릴일 없겠습니다 ㅎㅎㅎ
좀 안 좋은 깍두기도 헹궈서 하면 괜찮아요..
알타리김치로는 만들어 먹었는데 깍뚜기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좋은 레시피 고맙습니다~
깍뚜기도 뽁음을 하는군요
고기와 어울려서 맛나겠습니다
좋은 요리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