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회의원 수
절반으로 줄어야... 80명만
해도 충분"
2023.02.23
박준희 기자
'50명 증원' 국회의장 자문위
개편안에
"의원 수 많다고 해서 정쟁이
개편안에
의원 수가 적어서 나라가 이
모양인가?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회의원 비례대표 수를
확대하는 내용의 선거제도
개편안을 강력 비판했다. 그는
개편안 논의에 대해 "요즘
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세금이
아깝다"고 직격하기도 했다.
홍 시장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회의장이
비례대표 50석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고 하는데 참
어처구니없는 제안"이라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국회의원 수는 지금의 절반인
150인으로 줄이고 전원
소선거구제 지역구 의원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또 "미국 하원 수에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80여 명만 해도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여의도 정치
개혁이나 선거제도 개편에
있어 국회의원 수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시사하기도 했다. 홍 시장은
"국회의원 수가 많다고 해서
정쟁이 줄어 들겠나"라며
"국회의원 수가 적어서
나라가 이 모양인가"라고도
지적했다.
이에 홍 시장은
"자기들(국회의원) 문제를
자기들만 모여서 기득권을
확대하기 위한 정개특위(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즉각
해체하고 중립적인 인사들로
정개특의를 새로 구성해서
제대로 된 정책을 내 놓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에 따르면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는 전날
정개특위에 복수의 선거제
개편안을 냈다. 이 가운데
2개의 안에는 국회의원
정원을 50명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예상 됀다
☆☆☆ 진짜 애국자
☆☆☆ 홍준표 진짜 대통령감
"의원 수 많다고 해서 나라가
부강 해 지나
"의원 수 많다고 해서 경제가
좋아 지나
"의원 대폭 감축 해서 국민
일자리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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