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사는 333의 법칙!
한 모임에서 오랜만에
고향 선배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기분 좋은 인사말을 건넸다.
"오랜만입니다.
정말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선배의 인사말이 가슴
을 후벼 팠다.
"야! 정말 오랜만이다.
근데 넌 폭삭 늙어 보인다.
10년은 늙어 보인다."
허허... 그래요?
라는 말로 넘겨진 만,
소심한 나의 기분을
망치는데 딱 1초였다.
당연히 그 만남이
그 선배와의 마지막 만남이 돼
었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기회였지만,
그 선배를 다시 만나면 왠지
고통스러운 말을 들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리라!
그즈음 한 지인으로부터
보험가입 추천을 받고
보험설계사를 만나게 되었다.
종로의 한 커피숍에서 만나 인
사를 나누었다.
내 인사말로 내 마음문을 열었
다.
"우와 최 선생님 목소리가
참 고우시네요.
목에 꼭 가야금이 걸린 것 같
아요!"
허걱! 듣도 보도 못한 칭찬!
순식간에 박장대소를 했다.
얼굴이 열리니
마음도, 호주머니도 열렸다.
기분 좋게 계약을 끝내고
어떻게 그렇게 최고의 보험실
적을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손가락 세 개를 퍼보이면서 말
했다.
"333이지요.
누구를 만나든
3분 이내에
3가지 칭찬을 하고,
3번 맞장구를 치면서 들어줍
니다."
단순하지만 참으로 강력한 방
법이다.
말 한마디에 만나고 싶은 사람
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명확
하게 갈린다.
누구를 만나든
첫마디는 나를 위한 것이 아
니고,
상대를 위한 말이어야 한다.
어쨌든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고,
가는 말이 꼬우면 오는 말도
꼽다!
◆ 행복이 별건가요 ◆
1) 보고 싶은 사람 보고.
2) 먹고 싶은 음식 먹고.
3) 하고 싶은 일만 하며.
4) 즐겁게 살면 그게 바로 행
복입니다.
♧ 사는 날까지 ♧
1) 꿈을 버리지 마세요.
2) 마음을 닫지 마세요.
3) 남 원망하지 마세요.
4) 죽는소리하지 마세요.
5)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6)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7) 말로 상처를 주지 마세요.
8) 손에서 일을 놓지 마세요.
9) 부정적 생각을 하지 마세
요.
,·´″"`°³о조용하고 아늑한 =포시즌о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