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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 동시방 무궁화호 열차 카페에서 외 1편
박철영 추천 0 조회 142 16.03.13 06: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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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3 08:29

    첫댓글 서울 나들이 하셨나요? 연락하셨으면 식사라도 대접했을 터인데^^

  • 작성자 16.03.13 08:31


    아버지 기일이라 올라갔다 왔습니다
    담엔 그렇게 해야겠네요~^^
    감사

  • 16.03.13 12:26

    나이들어 같아지는 것......네가 어느덧 도를 깨우치는 단계에 들어서지 않았나 싶구나. 그것을 물흐르릇 한 편의 시로 써낸 솜씨도 그렇고. 하하.

  • 작성자 16.03.13 13:25

    그러게요
    헛 나이만 그 동안 때려부었드니 이제야 정신이 좀 듭니다
    바쁜 세상에~~^^
    전주가 벌써 정들지는 않았을터이고
    순천살이했던 추억이 새록거리지요

  • 그 아저씨 횡재했네 진짜 ㅎㅎㅎ 나랑 비슷하네 저도 피시방 그녀와 말 한마디 섞어 보려고 별 지랄 꾀를 다 부렸었는데 ㅎㅎ지난 여름 아주 얼음물을 10분에 한 잔씩 ㅎㅎ 그래야 얼음 달라는 핑계로 그녀의 손을 스르륵 만져 볼 수 있었고 말 한마디 더 석을 수 있었으니 ㅎㅎ 이젠 제가 쳐다도 안 봅니다 ㅎㅎ

  • 결국 저마다의 점을 찍으며 가는 것인데 지금 너와 내가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있지만 결국 내가 했던 생각이고 또한 내가 할 생각이니 그 점들이 하나 둘 모여 각자 하나의 도형을 이루는 것은 같은 것임을.........

  • 16.03.17 09:19

    오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전혀 새로울것이 없지요 지금있는것이 예전에도 있었고 또 앞으로 다가올 시대들에도 있을것이니까요. 좋은 시 멋지게 감상받고 갑니다..

  • 작성자 16.03.17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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