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바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긴장도를 높여준다는 것은 수축을 뜻합니다. (여기서는 평활근의 수축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동맥의 경우 운동성 긴장도가 높아지면(=평활근 수축) 동맥의 직경이 줄어들어 혈류량이 감소합니다. 그에 반해 정맥의 경우, 운동성 긴장도가 높아지면(=평활근 수축) 정맥의 직경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박동성이 증가(더 빨리 박동한다)하게 되어서 혈류량을 증가시킵니다. 이를 통해 감소한 평균동맥압을 보상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저도 잘...)
첫댓글 운동성 긴장도가 증가한다는 건 정맥을 수축시킨다는 말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 )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바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긴장도를 높여준다는 것은 수축을 뜻합니다. (여기서는 평활근의 수축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동맥의 경우 운동성 긴장도가 높아지면(=평활근 수축) 동맥의 직경이 줄어들어 혈류량이 감소합니다. 그에 반해 정맥의 경우, 운동성 긴장도가 높아지면(=평활근 수축) 정맥의 직경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박동성이 증가(더 빨리 박동한다)하게 되어서 혈류량을 증가시킵니다. 이를 통해 감소한 평균동맥압을 보상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저도 잘...)
교감신경 → α1, β2 수용체 각각 소동맥의 혈관평활근 수축, 이완 → 골격근, 심근의 혈류량 증가, 그 외 혈류량 감소
교감신경 → 정맥의 박동성 증가 → 정맥환류량 증가 → 심박출량 증가 → 평균 동맥압 증가
소동맥 수축에 의해서는 체순환의 전반적인 흐름이 감소하게되는데 이를 정맥 수축에 의해 평균 동맥압을 증가시킴으로 보상한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까요 ?
감사합니다 : )
@달걀날다 '보상한다' 라는 말이 애매하긴 하지만 위에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을 보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서 그렇게 이해해되 될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교감신경에 의해 소동맥이 수축되어 몸 전체로 혈액이 흐르는 체순환의 혈류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를 정맥환류량을 증가시킴으로써 보상한다는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