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걷기..

[무진의]

무슨 일이 있어도 걷기만큼은 빼먹지 말자
생활 신조로 뿌리를 내립니다.
ㅎㅎ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들이라 그런지 더 조용한 느낌이네요.

모녀지간인듯 냥이들 사료랑 물을 들고 오셔서 날마다 먹이는 주시는듯
전 그저 지나가다가
냥이야~~
그게 전부인데 이분들은 복을 짓고 계시네요.

묵은해에 집착처럼 달라붙은 머리도 자르고 흰머리 감추느라 염색도 하고
ㅎㅎ
귀에는 솔향님이 올려주신 도경스님 법문을 듣거나 지리산 홍서원 스님 법문을 들으면서 걷다보면 한시간은 금방 지나가네요.

올 한해 내 건강의 근본적인 도움을 준 걸을수 있었던 두 다리에 무한한 에너지를 보내면서 한해를 잘 마무리합니다.

[본연심]

부지런한 모습에 그저 감탄.
새해에도 건강하고,
부지런히 공부하세요. 나무아미타불 _()_

[광명 스님]

항상 건강하시기를요

관세음보살_()_

[참 좋은 인연]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지장보살_()_

[정이]

감사합니다

[수효]

정말 대단하셔요
찬탄의 박수 짝짝짝 ~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

[햇님달님]

늘 건강 챙기시길요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마하반야바라밀_()_

[솔향]

섬 깡다구
ᆢ노력 한 만큼 몸도
건강해질 것입니다

화ㅡ이ㅡ팅

[남희(싱글벙글)]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래요.

[성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