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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1529신-근황을 전합니다(2)
leehan202 추천 0 조회 77 20.08.28 16: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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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8 17:18

    첫댓글 엊그제 방송에서 코로나선별진료소 의료진의 장갑 속 퉁퉁 불어있는 손을 봤어요. 왜들 코로나예방수칙을 안지키는지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갈수록 모두가 힘들어져가요.이럴수록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 20.08.28 17:58

    언젠가 갑자기 누가 띵동!..대책도 없이 문을 여니..앗! 나도 그분도 마스크가 안 씌워져 있는 거예요.그제서야 마스크의 부재 실감. 밖에서는 거의 꽁꽁 싸매는데 집에서는 경각심이 무너져 그런 실수를 합니다.그래서 현관 앞 보이는 곳에 마스크를 비치해놨습니다.무의식 중에 문을 여는 실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몇마디 말까지..아직도 기분이 찜찜합니다. 코로나 시대 노이로제 환자입니다. 우울증도 침범해온다는데 큰일입니다. 언니가 땀 뻘뻘 흘리며 콩국수를..집의 여러가지 일상들이 행복해 보여요.아! 제발 코로나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20.08.28 17:59

    코로나로 인해 수고하시는 모든 의료진들.감사합니다.그분들의 건강도 지켜주소서..

  • 20.08.28 18:45

    수업 중에도 마스크를 쓰자니 힘이 곱으로 듭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 서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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