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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말이 씨가 되는 걸까?
청이 추천 0 조회 164 18.05.30 13: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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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30 22:21

    첫댓글 평소에 저희 어머님께서도 ‘말이 씨가 된다’ 라는
    말을 자주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그래서일까 하는 경우도 경험했었고요.
    항상 말을 가려서 해야겠구나 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말을 해놓고는 후회하는 적이 많곤해요.ㅠ

  • 작성자 18.05.31 11:29

    그때 어린맘에
    보상금 액수가 무척 큰것같이 느껴져
    명신이가
    "와우~ 나도 죽었으면 우리 아버지가 돈 받으셨을텐데..."
    했던것 같아요

    그말땜에 사고가 난건 아니겠지만
    난 두고 두고 평생
    명신이는 왜 그때 그런말을 했을까
    마음이 안됐습니다

  • 18.06.01 08:11

    우연의 일치 겠지만
    결과가 그러네요.말이 무섭다고
    느끼며 삽니다

  • 18.06.01 08:14

    예전에 무릎팍도사에서 골프선수 신지애가 나와 하는말이 "국가상비군 되고나니,엄마가 너무 좋아서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라고 했다는데, 얼마안되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그때부터 말이 씨가 된다는걸 알아서, 말조심하게 되었다며 눈물을 쏟는걸 보곤...저도 조심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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