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br><br>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br><br>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br><br>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br><br>------♡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37e1e9b43f9a409774d7aa63bada57f8c5eab8c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37e1e9b43f9a409774d7aa63bada57f8c5eab8cc" data-origin-width="532" data-origin-height="775"></div><p style="text-align: left;">여기서 (나)를 통해 이 질환이 X염색체 불활성화와 관련이 있음을 유추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br>뭔가 간단한 것 같은데 두루뭉실하게 알듯말듯해서 ㅜ 설명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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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보인자의 표현형(효소 활성)이 개인차가 크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무작위적인 X염색체 불활성화 때문에, 같은 보인자라고 해도 어떤 X염색체가 불활성화 되느냐에 따라 표현형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보인자의 정상 유전자쪽 X염색체가 불활성화되는 비율이 높은 경우, 질환 관련 효소 발현이 증가하여 환자가 될 수도 있고, 질환 유전자쪽 X염색체가 불활성되는 비율이 높은 경우, 정상인에 가까운 표현형을 갖는 것이죠.
첫댓글 보인자의 표현형(효소 활성)이 개인차가 크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무작위적인 X염색체 불활성화 때문에, 같은 보인자라고 해도 어떤 X염색체가 불활성화 되느냐에 따라 표현형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보인자의 정상 유전자쪽 X염색체가 불활성화되는 비율이 높은 경우, 질환 관련 효소 발현이 증가하여 환자가 될 수도 있고,
질환 유전자쪽 X염색체가 불활성되는 비율이 높은 경우, 정상인에 가까운 표현형을 갖는 것이죠.
아...! 이해될 것 같아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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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 해설집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