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묵은 반일주의, 무책임한 선동은 역사의 퇴행일 뿐이다
日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와 부정을 긍정으로 승화시키는 법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03/18/TWVDYCYZ4NDPFAGKICVWIP6WEI/
"철 지난 반일선동, 이젠 안 먹혀요“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개선되려는 모습을 보이자, 이를 위기로 판단한 민주당과 일부 세력들은 또 다시 반일 프레임을 들고 나오고 있으나 그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일 감정을 들추며 한일 관계 악화를 유지해서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일부 정치권의 속내가 너무 뻔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측근이 사망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민적인 거부감이 확산된 것도, 민주당의 반일 프레임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민주당이 일본과의 해묵은 역사 논쟁에 염증을 느낀 젊은층을 반일 선동에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민주당이 사사건건 정부의 정책에 발목을 잡는다는 이미지가 고착화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549
확증편향에 빠진 정치인의 선동
이승만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맺었고, 이 한미동맹이 안보를 튼튼히 해줌으로써 우리는 경제발전에 매진해 오늘의 번영을 누리게 됐다. 미군이 유럽의 ‘나토’ 같은 방위조약을 한국에 맺어주지 않으면 생존이 위태롭다는 것을 이승만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휴전에 결사반대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과의 방위조약 없이 휴전된다면 한국이 공산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믿었다. 1953년 10월 1일 한미 상호 방위조약을 맺은 뒤 이승만은 담화를 발표했다. “이제 우리 후손들이 앞으로 누대에 걸쳐 이 조약으로 갖가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이승만 대통령이 이룬 ‘건국’과 ‘6.25 전락 극복’이라는 공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강제징용 해법도 마찬가지다. 1965년 일본이 5억 달러를 제공하면서 ‘청구권 문제가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된다’라고 협정에 명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징용 배상문제를 제삼자 변제 방식으로 푸는 방안을 발표하자 유럽 연합(EU)은 ‘한일 간 양자 관계를 개선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발표된 중요한 조처라고 환영했다’
대통령 방일 중에 탁현민, KBS 방송, 추미애, 이재명의 말과 행동을 보면 나쁜 선동을 일삼은 퇴행적 정치를 보는 것 같다. 눈 뒤집고 대통령의 흠집만 찾는 이재명과 민주당은 무책임한 반일선동을 멈추고, 아픈 과거의 긍정적 승화를 위해 서로 힘을 합해야 한다. 해묵은 반일주의 무책임한 선동은 역사의 퇴행뿐이다. 징용문제 해결 제시한 것도 한국이 동북아시아에서 한·미·일의 안보를 중요시한 것으로 공조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봐야 한다. 우리가 일본을 적대시하면 67만 재일교포는 아프다.
이 땅에 평화 시 역사상 유례가 없는 거대한 ‘국민분열’을 초래한 문재인과 민주당은 남의 눈의 티만 찾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들보를 보고, 스스로 돌아보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것이 많은 국민이 민주당을 지지해왔던 이유인 것이다.
출처: [칼럼] 확증편향에 빠진 정치인의 선동-경기평화신문 – http://www.ggpyeonghwa.com/272332
http://www.ggpyeonghwa.com/272332
'일장기 합성' 가짜뉴스에 낚인 최강욱 민주당 의원?..."정말 심각" 댓글 러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에 친일 프레임을 입히려고 만든 '가짜뉴스'에 낚였다.
지난 18일 SNS에서는 "윤석열 지지자들이 일장기 흔들며 맞불집회한다"라는 내용의 비슷한 글들이 올라왔다.
진보 성향 지지자로 보이는 이들의 이전글을 보면,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일본 방문이 "굴욕적이다" "토착왜구"라며 비판하는 글을 게재해왔으며 급기야 '윤석열 지지자들이 일장기를 들며 집회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만들어 공유했다.
SNS 상에서의 가짜뉴스는 그동안 꾸준히 지적받아왔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현역 국회의원이 이에 낚인 것이다.
최강욱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짜뉴스' 생산자들이 공유한 사진을 그대로 공유하며 "오늘, 서울 한복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뒤늦게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한 것일까? 19일 현재 최 의원의 sns에서 해당 글은 보이지 않는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 조작된 사진으로 선동한 것은 정말 심각한 뉴스 아닌가?" "팩폭 당하니 글이 삭제된건가" "멀쩡한 태극기를 일장기로 바꾼 사람이 토착왜구다" "선동이 하루이틀인가" "거짓말이 습관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774
"尹, 日에 아첨…돈가스 당한다" 공부한다던 추미애 침묵 깼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8384#home
외교순방 끝나자마자 반일선동 나선 민주당···與 "김대중·노무현 정신도 불사른다는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1박2일 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후 귀국한지 하루만인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장외 규탄집회에 나서면서 여야 간의 골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한일 외교 순방일정이 전개되기 전인 지난 14일부터 각 시도당에 정부규탄 집회 총동원령을 내린데에 따라 대통령 외교 일정 직후인 18일 곧장 야외 집회를 열었다. 이미 원내 과반 이상을 차지했음에도 '국민적 관심'을 염두에 두고서 야외 집회를 추진했다는 점에서 이번 집회는 사실상 공중전 성격도 없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756
비판 쏟아진 이재명의 '자위대' 발언..."북한에서 지령 내려온 것 아닌지 의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자위대' 발언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며 논란이 일고있다. 앞서 지난 18일 이재명 대표는 "자위대가 다시 이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두렵다"라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18일 대일외교 규탄집회에서 듣기조차 거북한 막말을 쏟아냈다. 어느 나라 당대표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라며 "이재명 대표는 대체 무엇이 두려운 것인가? 북핵 등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지소미아 원상회복에 대해 '자위대가 다시 이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두렵다'면서 싸우자고 했다.지난 2021년 윤호중 당시 원내대표는 우리나라가 75년만에 일본을 넘어선 국가가 되었다고 자평하지 않았는가?"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의 군사 도발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 양국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이 한반도를 위협한다니 무슨 뚱딴지 같은 궤변인가? 혹시 북한에서 지령이 내려온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방일 직전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열린 국방위원회를 반일 선동 피켓으로 파행시킨 것도 결국 북한 규탄을 막기 위한 꼼수가 아니었는지 묻고 싶다"라고 비판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