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초파일 연휴에 겸사겸사 들렸던
포항의 호미곶에서 아침 산책을 하며
담아 본 바닷가 풍경입니다.
더운 날씨에 마음이라도 시원해 보이시라
올려 봅니다.
첫댓글 두물머리에서 남한강과 북한강만 보다 바다를 보니, 가슴이 탁 트입니다.
저도 퍽 오래간만에 바다를 보았는데요가끔은 찾아가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첫댓글 두물머리에서 남한강과 북한강만 보다 바다를 보니, 가슴이 탁 트입니다.
저도 퍽 오래간만에 바다를 보았는데요
가끔은 찾아가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