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식입니다. 오늘은 세월호 부모들이 만든 세월호 합창단 공연이 양평 어울림센터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TV로 보며 충격받았던 일이 생각 나네요. 부모에게 평생 꽃과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린 부모들이 아름다운 노래로 눈물을 대신하니 가슴 찡한 시간들이었어요. 부디 노래로 평생 서로 위로 받고 승화된 삶을 사시길.
첫댓글 안타까운일이네요!
어제 오셨었나 봅니다.저도 아직은 단원인데 집짓고 이사오느라 어제는 관람객으로 함께 했었습니다.고맙습니다.
오~행사에 오셨어요?
@세이지(양평) 네..문대표가 배려해줘서 합창단이랑 같이 점심도 먹고 같이 움직였었습니다.
잘 듣었습니다공유해 주셔서 감사해뵤^^
첫댓글 안타까운일이네요!
어제 오셨었나 봅니다.
저도 아직은 단원인데 집짓고 이사오느라 어제는 관람객으로 함께 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행사에 오셨어요?
@세이지(양평) 네..
문대표가 배려해줘서 합창단이랑 같이 점심도 먹고 같이 움직였었습니다.
잘 듣었습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