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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고 삶 쓰기 은수저(김광균)
이계양 추천 0 조회 876 14.10.18 22:3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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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9 19:20

    첫댓글 잔잔한 슬픔이 어립니다.숟가락을 놓아버린 아이..'지상에 숟가락 하나'[현기영]를 생각했어요.
    제주사건, 어린날의 추억 그런거 말고도,생명을 이어주는 숟가락을 다시는 쓸 수 없는 아이들..
    그 뼈아픈 괴로움이 평생 가슴을 짓누르는 세월호를 생각합니다.어찌 잊겠어요. 아픔을 당한
    사람들이 더욱 슬퍼지는 건,다른이들의 관심이 희미해지고 잊혀져가는 순간들이랍니다.잊지맙시다.
    죄없이, 아무런 거부도 하지 못하고 사라진 세월호를 기억합시다. 마지막 우리의 약속이고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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