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내 부모님들의 연세가 벌써 많게는 구십세 적게는 육십을 이제 넘기신 분들도 있겠지만 부모님들이 무병 장수 하시는 일도 얼마나 자식에겐 영광이요 부모님들껜 기쁨이시겠는가.....
내 부모 살아 계실때 떡 한조각이라도 더 드릴수 있을때 아주 작은 기쁨인 전화로라도 목소리 들려주며 안부 물어주기만 하여도 부모님의 가슴엔 짠~함의 눈시울이 젖어지리라~
그 기쁨을 오레도록 같이 함이 얼마나 행복인줄은 하늘로 떠나보내시고 나서 난 알아버렸네....
친구들아~~~~~~~안부전화 이제부터라고 삼일에 한번 ...하루에 한번이면 좋겠지만...챙겨보소서~
이번 임희자양의 아버님 고희연에 동창회비에서 축의금 100,000원과 화환 100,000원 하여 200,000원이 지급 되었음을 알립니다..
모르고 있을 친구들에게 알립니다
애사도 두번으로 정해 놓았듯이 경사에도 두번 회비에서 지출이 되고 있다는거 모르고 계신 친구들이 많더이다...
이미 지난 일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앞으로 시부모, 본가,처가 중에서 애사두번 경사 두번 합니 네번이며 돈 액수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점 알아두셨다가 이용하셈~~~~~~~~~~~~
첫댓글 순발이가 애쓰고 수고하네;;;;발발이 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