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탕이 입안에서 살살 녹아 내리는 달콤한 여름의 시작 입니다.
환경동문, 맑고깊은 산악대장 이태욱 입니다.
우선, '지구를 치료하는 건대 환경공학과' 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성원에 힘입어, 이번 청계산 산행은 대단히 행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드리는 마음을 둠뿍담아서 몇가지 더 알려드립니다.
1. 동문회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고가?의 기념품 후원합니다.
2. 동문들 뿐만아니라, 가족들(배우자는 1명으로 제한)께서 함께하는 산행이 되었으면합니다.
3. '건대환경공학과'로 옛고을식당(031- 426- 5599)에 300명분? 예약 완료했으니 스케즐에 따라서 식당으로 바로오셔도 대환영 합니다.
환경공학과 선후배 여러분!
6월5일,
첫째, 반가운 얼굴, 그리고 세월앞에 무릎꿇은 모습에 서로가 크게 한번 웃고
둘째, 아카시아 꽃길따라, 땀방울로 중년배의 힘겨움을 벗어 던지고
솃째, 도약하는 환경공학과 동문회에 '한올 한올' 날개가 되어줍시다.
첫댓글 감사, 감사
수고많으세요 태욱이형~ 근데 2번에 배우자가 2명인 분도 있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