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운정"이나 "J퍼블릭"을 번개 장소로 잡고 잠깐 놀다올 생각이었는데...양주 쪽에 아주 괜찮은 파3홀가 있다는 급전갈을 받고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오호....이거...파3 치고는 정말 훌륭한데라는 생각이 팍 들더군...그래서 바로 변경했지 목적지를...ㅎㅎ
당일날 아침...
예정된 티업 시간(대부분 파3가 웨이팅인데 반해 이곳은 전화로 예약도 되더군, 티업 인원이 변경되어도 페널티도 업구...아주 굿입니다요)보다 일찍 도착해서 인도어에서 공도 때려보고.....오늘의 롼딩은 그렇게 시작되었다는.....
루이힐스...천보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자연경관이 나쁘지 않다는....산자락에 내려 않은 안개가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근데 무지무지 습했다는....
오늘은 어프로치가 포인트라.....잠깐 연습을 해본다....준비하시고
때리세요.....
글구.... 쉬세요...ㅎㅎㅎㅎ
준비하시고....
샷.....와우.....임펙트와 팔로우....멋집니다요...ㅎㅎㅎㅎㅎ
첫댓글 300백 야드 인도어....샷한 공이 날아가는 거리가 충분해서 맘에 든다는......아 ~~~ 또 가고 잡다
삼목회 번개 한 번 때리시죠...^^ ㅎㅎㅎ
정모까지는 2주나 남았고.....진짜 번개나 함 때려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