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돌부리에 걸리어 넘어져도
진정 믿었던 친구가 배신을 해도
억세게 운수 나쁜 머피의 법칙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는 경우일 때도
옛 어르신들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런 망할 놈의 경우가 있나 라고,
그 망할 놈의 경우에 본의 아니게
걸려들어 평생을 아니 자손만대
없어질 때까지 지니고 살아야 할
숙명적 이름 망초, 즉 망할 놈의 풀,
그 개망초가 오늘도 멀뚱거리게
하늘만 바라보며 망할 놈의 세상에
태어난 것이 맞는지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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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이병관(너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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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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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김광하
15.07.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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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개망초는 오히려 초연해 보이네요.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묵묵히 자신의 꽃을 피우는 개망초 덕에
자연을 배우고 의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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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속 개망초는 오히려 초연해 보이네요.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묵묵히 자신의 꽃을 피우는 개망초 덕에
자연을 배우고 의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