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쌀밥과 현미의 비교
하얀 쌀밥과 현미의 비교
동근 양성기
갓 태어난 어린 애기들을 보라. 머리에도 털이 별로 없다. 털이 많은 것은 그만큼 인체에 노폐물이 많다는 것이다.
인생은 고달픔의 연속이라는 것. 즐거움 보다는 고민이 많고 행복 보다는 불행한 삶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
그래서 털이 많아지는 것이다.
호르몬 분비와 함께 청소년기에 없었던 곳에서도 성인이 되면 털이 자라나면서 숨기고 다닌다.
하얀 쌀밥은 그 자체로 젊음을 상징한다.
하얀 쌀밥은 빵이나 고기보다도 가스가 적게 배출되어 월등히 노화를 방지해주며 가장 적은 털을 생산한다.
서양인들은 주식이 빵이나 고기가 되면서 가슴 복부 등에 털이 많이 나며 성인이 된 후로는 급격하게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혹자는 서양인과 동양인 특히 한국 사람과 서양인을 외모로 단순 비교할 때 성인 된 후 약 20년의 차이가 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그만큼 하얀 쌀밥이 가스가 적게 배출되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는 것이다. 가스를 배출하기 위한 피부는 털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현미를 권장하는 경우가 활발해졌다.
하얀 쌀밥 대신에 영양가가 높은 현미를 권장하는 일이, 그런데 그 현미를 먹는 사람이 아직까지도 많지 않다는 것.
왜 좋은 현미를 마다하고 쌀밥을 그냥 드실까?
현미는 단순비교 상으로 일반 쌀 보다 좋으나 소화 흡수가 힘들고 맛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하여 학생이 많은 참고서를 사 가지고 그 참고서 내용을 학생의 머릿속에 집어넣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현미가 좋다고 그 현미밥을 드신 분이 위장장애를 일으키고 소화흡수하지 못한다면 백미를 드시는 것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연구한 현미 백미 비교표인데 그리 차이도 나질 않지만 주의사항이 항상 따라다닌다.
소화흡수 기능이 떨어지기에 평소 식사량의 80%만 드시라고
눈비가 올 때 주행속도를 고속도로에서 평상시 안전속도의 80% 정도만 내고 조심해서 달리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내 인체에 태양이 내리쬐지 못하고 항상 눈비가 내리는 것처럼 산다면 그것이 아무리 좋은들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현미는 소화흡수가 잘 되지 못하기에 더 많은 양의 가스가 생산이 되어 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고
그 부작용 중의 하나로 변비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잘 미끄러지지 않는 현미의 성분 때문에 그래서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하얀 쌀밥을 드시는 이유이다.
그러면 나머지의 것을 무엇으로 해결한단 말인가? 현미와 백미를 단순비교해서 부족한 것은 우리가 하얀 쌀밥과 같이 먹는 반찬에 있다.
반찬은 소화 흡수를 도와주는 효소작용을 발생하여 영양분을 골고루 잘 흡수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하얀 쌀밥만 먹을 수 없으며 현미만을 먹을 수도 없다.
방송에서 단순비교를 하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현미밥을 먹고 건강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현미밥만 먹으면서 비교를 할 수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그 정답은 건강이 악화된 사람들이 신경을 쓰고 절제된 생활을 하며 식단을 다시 꾸미는 건강식 반찬에 정답이 있다는 것이다.
밥은 하얀 쌀밥 그대로 거기에 반찬을 색깔별로 잘 꾸며서 과일을 반드시 반찬 목록에 한 가지를 추가시켜 식사와 함께 항상 같이 하시는 것이다.
후식이 아닌 과일을 반드시 반찬에 추가시켜 매일 식사 때 같이 동행하신다면 현미를 드시는 것보다 훨씬 가벼운 몸을 이끌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위장에 들어간 음식과 음식물 쓰레기통에 들어간 음식물 냄새가 같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얼마나 많은 가스 냄새로 코를 틀어막아야 하는지를,
과일과 채소 그리고 하얀 쌀밥의 조화는 인체에 가스를 가장 적게 생성되게 하는 친자연적인 천연효소 그리고 항산화 항노화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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