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펀드한 백합 사진

[노고지리(서산,태안,당진)]

이 사진의 미스루시는 반그늘에 심은 것인데 상태가 아주 좋아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심은 것은 상태가 약간 좋지 않았습니다.

다른 겹종류는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겹 붉은 색은  꽃이  피기 전에 상한 것 같이 꽃잎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이사진은 그래도 가장 상태가 좋은 것이었습니다.

위사진 나무 밑의 반그늘 상태의 백합이 양지 바른 곳 보다 꽃이 좋았습니다. 도시의 농부님 말쓴대로 가을에 캐서 반그늘에 건조하지 않은 곳으로 옮겨 심어야겠습니다.

펀드 품종 사진

위사진들 이번에 진행한 펀드 사진들인데  무탈하니 꽃이 아주 좋습니다. .

밑은 도시의 농부님 글입니다. 허락 없이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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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농부釜山

겹백합류는 개화가 7월,고온기 입니다. 꽃봉우리가 만들어지면서 수분을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꽃이 자라는데도 필요하지만 강한빛과 익을듯한 온도에 겹이불을 덮고 있기에 더욱 그러 합니다. 색이 짙은색만 그런 현상이 나타난 분도 계실것 입니다. 짙은색은 햇빛을 받으면 더 온도가 많이 오릅니다. 많은수분을 증발, 체온을 낮추어야 합니다.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이라면 꽃뿐만 아니라 줄기에 달린 잎에 무늬가 들거나 디틀리며 병징이 나타나지만 사진상에는 잎은 건강한것으로 보였습니다.장마전 유별난 가뭄과 고온에 수분 공급 부족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하여 봅니다. 장미의 경우도 이때는 그런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참고로 올립니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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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농부釜山

다.겹종은 약간 그늘지거나 오후 강한빛을 피할 수가 있는 곳이거나 토양에 유기물이 많아 수분을 많이 함유한 토양이 아니면 인위적인 수분공급이 필요한것 같습니다.저의 미스루시는 오전에는 직사광선,오후에는 석류나무 그늘의 조건이고 매년 퇴비가 다량 들어간 노지였으며 그래도 구근식물은 뿌리가 일반식물보다 짧기에 가뭄이 지속되면 수분을 다량 공급하여 주었습니다.그리고 모두 정상개화 하였습니다.사진은 추식구근방에 올려져 있습니다. 하우스 안에서 재배한 도선님 루시는 꽃잎도 색상도.. 더 멋지더군요. 광도, 습도나 비배관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채빈사랑(김포)]

아하 그럼 저희는뜨거운 햇볕이 문제군요 하루 일 뙤약빛이거든요 그래서 끝까지 개화를 못하고 봉우리가 시드는군요 몰랐사옵니다 그래서 배움이란 연속이군요 잘배웠습니다

[성희은아빠(서울)]

위에서 4번째 사진은 문제가 있어 네덜란드에 서류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할 생각입니다. 성희은아빠 올림

[행복한이(음성)]

저의것도 이런데 겹중 2가지가 중복되어 이것으로 왔더군요.

[소다수(화성)]

저도 겹백합 다른 품종은 모두 예쁘게 피었고 문제있다는 그 백합만 꽃잎도 몇 장 달리지 않고 상태가 안 좋더군요..참..또 행복한이(음성)님 말씀처럼 하필'Double Sensation'이 중복되어 두 봉 왔고, '한종나 펀드'에 있는 백합 사진을 확인해 보니 'Sphinx'의 빨강 겹 백합이 안 온 것 같네요..차라리 부기 우기가 두 봉 왔으면 더 행복할 것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