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솔솔 불어오는 바람
오늘은 봄 소풍가는 날~~~
오늘 봄소풍은 분단별로 함께 활동했답니다.
우리 달님분단이 얼머나 의젓했는지
소풍가니깐 확 느껴지더라고요~~~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우리 달님이들은
유치원에 오는 버스 안에서 모두 잠이 들었답니다 ㅎㅎ
자란다 미술관 가는 버스 안에서 노래도 열심히 따라 부르면서 자란다 미술관에 도착했답니다!!!!
첫번째 '나는 웹툰작가전과 빛방'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에 가서 서보고 느낌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빛방에서는 빛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
두 번째 '앙리 마티스전'
자란다 미술관에서는 현재 앙리 마티스화가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그림을 눈으로 보고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앙리 마티스 그림과 관련하여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맛있는 점심시간~~~열심히 놀았더니 배가 고팠던 달님이들~~
맛있게 싸주신 도시락을 먹었답니다 ㅎㅎ
도시락이 양이 많았던 아이들은 배부르다기에 조금 남겼을 수도 있어요ㅠㅠ
미술관 특성상 정리를 해줄 수 없어 도시락에 남아있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밥 맛있게 먹었으니이제 소화시키게 뛰어 놀 시간~~~~
자란다 미술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숲놀이터도 되어있답니다.
숲 놀이터에는 앙리 마티스 할아버지가 숨어있었어요
앙리 마티스 할아버지를 모두 찾은 어린이들을놀이대장 뱃지를 주었답니다.
마지막 활동으로앙리 마티스 관절인형 만들기 활동을 했어요~~아이들 가방에 모두 들어있답니다 ^^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지내고 온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어린이날행사도 있는 날이라서ㅠㅠ
달님이들 컨디션 조절 잘해서 이번주 등원해야겠죠~~~
아쉬우니 아이들의 귀여운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 내일 만나요~!
첫댓글 어머나! 이렇게 빠르게 사진을 업로드해 주시다니.. 오늘 선생님들 많이 애쓰셨습니다. 민현이는 정말 즐거웠다고 이야기 하면서 다른 친구들 도시락이야기 열심히 해주더라구요. 예쁜 캐릭터 도시락이 부러웠나봅니다. 소풍은 역시 도시락이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든든한 도시락이었어요~~ 민현이가 숲놀이터에서 앙리 마티스 할아버지를 찾는다면서 뛰어 놀았답니다 ㅎㅎ
선생님들 사진 빨리도 올려 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피곤하실텐데, 사진 빨리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미술관 다녀오고 오늘 보고 느끼고 만들고 이것저것 이야기도 해 주네요.
미술관 👍 최고 라고 이야기하네요.
오늘 집에 와서 피곤해 편히 누워 있네요.
학이가 앙리 마티스 화가 그림 색칠하기를 한다면서 리온이와 꼭 붙어서 함께 색칠했어요 ㅎㅎ 간식도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면서 먹는 다정한 학이었답니다^^
날씨도 마리아 소풍을 축복해주고, 너무 행복한 얼굴들이네요~~🫶 너무 즐거웠다며 마티스 할아버지를 찾아서 뱃지 받았다고 동생에게 자랑하네요😁 오늘 하루도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안이가 놀이대장 뱃지를 찾기 위해서 제일 처음으로 숨어있는 할아버지를 찾았답니다 ㅎㅎ 지안이의 관찰력에 깜짝 놀랐답니다^^
준형이가 왜 쌩쌩한가 했더니 차에서 잤군요 ㅎㅎ도시락도 깨끗이 다먹고 즐겁게 놀고 온걸 보니 뿌듯합니다 선생님들도 아이들 챙기니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버스에서 체력충전을 했어요~~ 준형이가 제일 맛있게 도시락을 먹었어요 열심히 뛰어 논 만큼 도시락이 맛이 있었어나봐요^^ 준형이가 숲놀이터 여기저기를 뛰어놀면서 배가 많이 고팠답니다.
자란다미술관을간다니 재미있는곳이라며 이야기해주던 언니덕분에 얼마나좋아했던지 잠이안온다했었습니다ㅎ
신나게놀고와서 다녀온이야기하며 또가보고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추억감사합니다
선생님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마티스와 자란다 친구! 연아가 스티커도 붙이고 라제르브로 꾸며보는 활동도 연아가 재미있게 참여했어요~~ 웹툰작가전에서도 아름다운 그림이라면서 골랐답니다ㅎㅎ
아이들 표정이 너무 좋아요. 마스크 벗은 얼굴들이 하나같이 예뻐서 감탄하면서 사진 봤어요. 지운이가 엄청 즐거웠다고 쫑알쫑알 이야기하던데, 몸도 마음도 부쩍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바깥에서 마스크 쓰지 않고 지운이와 달님분단 친구들이 함께 뛰어노니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 우리 지운이 여기 저기 관찰하고 친구들이랑 열심히 뛰어놀았답니다 ㅎㅎ
예쁜 사진들 감사합니다 :) 아빠랑 라희랑 셋이 사진 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재밌었어요! 다른 친구들 사진에 찍힌 뒷모습을 보고 자기라고 신나서 찾기도하고ㅋㅋ 뱃지랑 가져온 미술작품도 소중히 보관중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