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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영화 박열을 보고 왔습니다.처음은 웃고 끝은 슬픈 영화(글이 좀 길으니 감안하시길)
풍문으로 들었어 추천 0 조회 322 17.06.29 21: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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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9 21:28

    첫댓글 정치성향 때문에 잊혀진 수많은 독립운동가 중 한분이시죠

  • 작성자 17.06.29 21:32

    사실 정치성향은 우익이었죠.
    해방이후는 김구선생의 우익
    계열이었죠.
    그의 아들(가네코 후미코와는
    자식이 없었지만 해방후 한국여성과 결혼후 사이에 얻은
    자식)은 한국군 장성까지 올라갔죠.
    다만 6.25때 납북되어 북한에서
    세상을 떠났기에 잊혀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는
    조명을 받으신 분이기는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읽은 한국사 이야기에서 이분 성함을 이미
    봤었으니까요.

  • 17.06.29 21:35

    @풍문으로 들었어 우익성향이라기 보다는 공산주의자들을 무척 싫어했다고 알고 있어요... 뭐 당시는 니편 아니면 내편인 시대였으니 어쩔 수 없지만...

  • 작성자 17.06.29 21:48

    @신의실패작 그렇긴하죠. 아나키스트는 무정부주의자이지 공산주의자는
    아니었죠. 무식한 놈들은 박열을
    빨갱이라 하지만. .Daum에 영화평에 어느 무식한 놈( 감히 박보검을 닉넴으로 쓰는.)은 박열이 월북했다고 빨갱이라는둥 영화까지 욕하더군요.
    영화가 재미없든 말든~그것은
    개개인의 의향이니
    상관없는데 그런 무식한
    놈(일단 월북이 아닌 납북이 사실이죠.사실확인도 전혀 안한)은
    역사공부도 안하는거죠.
    그런놈들때문에라도 이런분들은
    조명을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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