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곳 : 2023년 7월 13일 늦은 7시, 관옥나무수도원도서관에서
참여 어머니교사 : 두더지, 민들레, 신난다, 정지영, 김영주, 일평, 구정, 은하수, 우림, 유천, 중정
(1) '교육의 본질을 찾아서' {[아이들은 나무처럼 자란다(진병찬, 김소라 저)] 중} 함께 읽다.
- 교육의 중심은 '배움'.
- 아이들은 어떻게 배움의 욕구가 일어나는가?
- 교육은 '깊이'다.(비노바바베)
(2) 한가족모임 준비 이야기
-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배운 것을 공개적으로 발표함으로써 동생들은 미래의 자신들의 배움을 상상하고
선배들은 과거의 배움을 되살펴보는 기회로 삼는다.
-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모아 준비하여 발표.
- 전시에 대한 고민
- 어머니교사들끼리 으샤으샤해봐도 좋겠다.
(3) 어머니교사들의 이야기
- 한학기동안 이렇게 학생들과 만났던 과정중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 질문과 고민을 서로 공유
- 묵혀두지 말고 일단 담당 배움지기와 소통하며 풀어내보자.
(4) 어머니교사 모임에 대하여
- 모임 시간을 저녁으로 옮김으로써 낮에 참여했던 분들중 못오는 분들이 있다.
- 한 사람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자리가 도움이 되었다.
- 논의가 깊이 있게 되는 것 같지 않은 느낌.
- 이야기가 더욱 깊이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보자.
(5) 추후, 일정
- 학교일꾼수련 : 8월 2일~7일
- 어머니교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이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