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논설위원이자 시인과 화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하리 작가가 서울시의회 의장표창과 용산예총문화예술인 대상을 수상하고 누구보다 기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시정일보] 2024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시정신문 논설위원이자 시인이며 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하리 작가가 12월9일 용산예총문화예술인 대상에 이어 12월21일 서울시민을 대표해 미술 부문에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으며 누구보다 기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예술가로서 주위에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어 공이 크며, 시인으로, 화가로서 선행을 하여 표창장을 받았다.
용산예총문화예술인 대상.
김하리 작가는 20년 전부터 독학으로 그림 작업을 했고, 95년에는 예술세계에 작가 탐방 기사를 자신만의 독특한 글과 느낌으로 평을 쓰기도 했고, 9년 전부터 본격적인 화가의 길로 들어서면서 개인전, 초대전 8회 및 다수 단체전을 가졌다.
한강비엔날레 및 한국미술국제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에서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미술부문)
‘김하리 시 치유학’ 등 대표 시집 14권, 소리시집(CD) 12장, 수필집, 단편소설 등 출간했다.
시(수필, 소설)와 그림은 한 길이라고 말하는 김하리 작가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그림으로 글로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