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수와 원자량의 차이는 질량수는 단순히 양성자수+중성자수이고 원자량은 질량수 12인 탄소를 원자량 12라고 기준을 두고 다른 원소들의 상대적 질량값을 계산한것으로 전자의 미세한 질량과 중성자와 양성자의 실제 질량까지 고려되어 있으므로 자연수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굳이 사용이 편리한 질량수를 두고 원자량을 사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평균 원자량도 원자량의 평균을 평균원자량이라고 하는데.. 평균 질량수가 아닌 평균원자량을 계산하는 이유가 뭘까요..?
첫댓글 평균 원자량은 동위원소까지 고려해서 나온거니까요??
아 제 질문의 의도는 동위원소의 원자량을 평균해서 평균원자량을 구하잖아요!
동위원소의 질량수를 평균한 값을 사용해도 될거 같은데.. 굳이 원자량을 사용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중성자가 양성자보다 실제 조금 더 무겁고 전자의 질량도 측정되는거니 마냥 무시할순 없어서
제 생각으로는 정확한 실험값을 위해서 평균원자량을 쓰는 것 같아요. 대학에서 쓰는 분석저울을 보면 소수점 아래 세자리까지 측정할 수 있거든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