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계속 비가 와서 다들 괜찮으신가요??
달님 분단 체험학습 가는 날이라서 더 걱정되셨지요~
그런데 폭포같이 내리던 비가
우리 달님이들 체험학습가는 걸 아는지
스프레이처럼 내려서 얼른 안전하게 다녀왔답니다^^
되러 달님이들은 비가 와서 더 즐거워 보이네요~ ㅎㅎ우리 준형이는 눈에 눈곱이 들어가서 살짝 눈물이 난 모습이네요
도착해서해설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경청해서 듣는 달님이들🧡굴포천은 맹꽁이들의 서식지라고 하네요~개구리들은 개굴개굴 우는데맹꽁이들은 어떻게 우는지 아시나요??(달님이들이 정답을 알고 있답니다^^)
나무의 나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에몇 살이냐고 물어보자던 달님이들 ㅎㅎ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나이테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벽면에 영상 틀어져서 무서워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친구들과 서로 함께 있어서 그런건지무섭다고 했던 친구들도 친구와 손을 꽉 잡고 함께 보았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을 해나가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별들도 반짝반짝아름다운 숲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2층에는 체험관으로 이루어져있어서반 별로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소망반>
<사랑반>
<기쁨반>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옆에는 산책길과 함께 놀이터가 잘 되어 있는데비가 오지 않았다면 달님이들과 산책도 하고 굴포천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물들을 진짜로 볼 수 있었는데너무 아쉽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
시간이 되신다면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달님이들과 한번 더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1학기 마지막 체험학습이었는데달님이들고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고 다치는 아이들이 없어서 또 한 감사했답니다. 우리 달님이들 방학 잘 보내고 2학기에는 더 재밌고 즐거운 곳으로 체험학습 가요~안뇽~~
첫댓글 아고 즐거운날 왜 우나 했더니 눈꼽이 말썽
이였군요 그래도 재밌었는지 하원때 엄마보자마자 날씨박물관 다녀왔어요~ 하며 이야기 많이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