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미국, 실화 기반, 2019년 1월 개봉)
감독 : 피터 패럴리
주연 : 비고 모텐슨(토니 발레롱가 역), 마허샬라 알리(돈 셜리 역), 린다 카델리니(돌로레스 발레롱가 역)
영화 '그린 북'이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요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것에 이어
제24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도 7개 부문이나 노미네이트돼 올해 최고 화제작으로 부상했다.

'그린 북'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제24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등 총 7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제목 '그린 북'은 1960년대 인종차별이 심하던 시대
흑인여행자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북
'그린 북'은 1962년 미국,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허풍과 주먹이 전부인 그의 새로운 운전사이자 매니저 토니가 미국 남부로 콘서트 투어를 다니며
기대하지 않았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 Daum 영화에서 발췌
첫댓글 어제 어린이 날 밤에 쿡티비로 본 감동 명작. 역시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는 실망을 주지 않음.
'언터처블, 1%의 우정'과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