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마치 비 오기 전 마당을 쓸듯그의 뒤로 돌아가뒷마당을 정갈하게쓸어주는 일이다.- 문태준 作 '포옹, 당신을 안고 내가 물든' 중에서..
2025. 8. 15. 금요일말복이 지났는데 아직 한낮은 폭염그래도 분갈이가 필요해보이는 것들이 있어며칠동안 고민하다가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어제분갈이를 하고야 말았다.으이그 이눔의 손목아지..노마드백미립스..
2025. 7. 2. 수요일울학교 과학교담샘이선인장 단면 관찰 수업 후 남은 선인장 분양한다고 교사단톡방에 사진 올리니2학년쌤이 저요 저요~~그래서 제가 분갈이 해드릴께요보건실로 가져오세요~ 무시무시 가시제거 ..
2025. 6. 17. 화요일우리 학교 교무행정사샘이 다육이는 좋아하는데키우는데는 소질이 없어 죽어가고 있다길래 가져와보라고 해서 소생시켜줌빼들빼들 말라서 살아날까 싶던 축전을다시 심어 씽크대에서 하루종일 오..
2025. 6. 7. 토요일미니걸이대에서 자라고 있는 다육 세 개홍공작아쿠아리스사비아나미니 걸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