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고개를 아홉 번이나 꺾이며
새하얀 영혼으로 피어난 구절초
갈기진 흰 잎이 바람이라도 불면
神氣라도 들었는지 파르르 떨며
가을의 에움길을 찾아 도는 모습,
이제 꺾일 것도 없는 덧두리 시간을
하릴없이 보내는 것이 허허롭다.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작은손길(사명당의집)
https://cafe.daum.net/samyungdang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카페정보
작은손길(사명당의집)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여운 김광하
회원수
223
방문수
3
카페앱수
4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포토 갤러리
구절초
이병관(너름새)
추천 0
조회 32
15.10.16 11:55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1
추천해요
0
스크랩
0
댓글
여운 김광하
15.10.17 20:12
첫댓글
순백의 여신처럼 고아한 모습입니다.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사진올리기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순백의 여신처럼 고아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