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양양 솔비치가 좋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서 갔습니다. 토요일은 예매가 불가능해서 큰 맘먹고 일요일날 숙박을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리곤 다음날 월요일에 올라왔습니다. 유진엄마는 그리고 올라오자마자 병원에 야간근무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우리 가족들도 언제 한 번 날 잡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묵은 곳은 콘도가 아니라 호텔입니다. 솔비치는 콘도와 호텔이 같이 있더군요. 우리가 간 날이 6월달이고 일요일 자는 것은 평일기준 가격이라 많이 비싸지도 않습니다. 다만 토요일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거....
호텔안 지하에는 이렇게 아이들 놀이 공간, 슈퍼 , 노래방, pc방등이 갖추어져 있고 조식부페도 합니다.
커다란 핫도그를 먹는 듯한 포즈를 한 번 ....
이 번에는 수박입니다.
솔비치에 가서 아쿠아월드에 입장했는데 거긴 별로였습니다. 물론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어 경치는 좋았지만 시설은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그 밖의 시설들이나 경치는 보시는 바와 같이 아주 좋았습니다. 날씨도 갈 때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오후가 되자 언제 비가왔었냐는 듯이 사진처럼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란 날씨였습니다.
사진 뒷편에 보이는 것은 콘도입니다.
중앙광장에서는 저렇게 바다가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밑에는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에 내려가서 ....
유진이도 한 장....
이번에는 둘이 함께...
호텔들어와서 한 컷
월요일 오전 서울가기전에 아쉬워서 인라인 한 번 태우고 올라왔죠...
첫댓글 애들이 어쩜 저리도 이쁘니? 하나만 더 낳아서 가운데에 세워보려무나!! 오랜만에 큰올케 얼굴 봐서 더 반갑고... 여전히 이쁜 미모를 유지하시는구먼그려.. 영찬이의 늘씬하고 길쭉한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마음 속 깊이 되뇌이고 있었다. "오! 유전자의 힘이여!!"
오랫많이구나 중현이와 유진엄마 ,유진엄마는 살이 많이 빠졋는가 아주 날씬해보이고 ,너무나.멋있다,직장생활 하는라.고생이 많지.?많이 피곤할텐데,아무소리 안하고,열심히 ,잘,이겨나가니 고맙구나,푸른바다가 보이니 정말로 시원해보이고,나역시 ,그곳에 내몸이 있듯이 즐겁고,시원해보인다 잘들 놀다왔으니,고맙구나,,
우리나라도 동해안이며 서귀포해안등은 세계어느 나라보다도 아름답지.서울의 시메트숲 불꽃더위를 잠시나마 피할수 있었겠구나.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참 보기 좋구나. 애들도 아주 즐거워 보이고. 특히 첫번째 사진의 중현이 네 웃도리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이야~~너무 좋네요,,한국도 곳곳에 너무 멋진곳이 많은거 같애요~중현오빠의 모습에서 영찬이가 아빠를 정말 많이 보인다~^^ 언니도 여전히 아름다우시고,,보기 좋아요~~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폴란드 에서도,,여름휴가를 멋지게 즐기시는데..저희는 이번여름엔 바빠서 못갈 것 같아 많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