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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채 용 정 보 방 [완료]아주경제 로앤피 인턴기자 모집(채용 연계형)
곰돌이 아빠 추천 0 조회 1,874 21.10.20 11: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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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0 22:43

    첫댓글 6개월도 긴데 6개월 더요?

  • 작성자 21.10.21 10:06

    길지요? 저도 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6+6은 제 맘대로 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좀 줄였으면 좋겠는데 이게 회사 방침이라 어쩔 수 가 없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그 기간 동안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최대치를 약속드립니다. 업무적인 노하우는 물론이고 기자로로서 기죽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지원도 하겠습니다. 어쩌다보니 크지 않아도 제가 개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도가 생겼거든요. 생각보다 긴 시간입니다만, 인생에서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드리겠습니다.

  • 21.10.21 09:29

    만30세 이하 제한을 둔 근거가 궁금합니다.
    현행 노동법상 채용공고에 합리적인 이유 없이 직접적인 연령제한을 명시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법조매체에서 이런 채용공고를 올린 이유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1.10.22 17:13

    네. 고령자채용법(4조의4, 4조의5)에서 합리적 이유없이 연령의 제한을 두는 것을 금지하고 있죠.

    하지만 이건 인턴을 뽑는 겁니다. 인턴이라는 것이 일종의 도제식 직업교육방식에서 나온 거지 않습니까? 연령이 높은 경우 적응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의 경우, 인턴생활 1년을 거쳐 정직원으로 발령내는 방식인데, 30세 이상(간부 등 장기 군복무자라면 30세 이상도 가능)이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구요.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그렇지 못하더군요.

    저역시 32세에 수습기자로 언론에 입문했습니다. 고생스러웠지만 잘 견뎠다 자부합니다. 그래서 늦은 나이에 언론의 문을 두드리는 친구들에게 좀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난 해와 올해, 일부러 나이가 좀 많은 친구들을 뽑아서 일을 해봤습니다(전원 30세이상). 제가 박박 우겼지요. 그런데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고 원인분석도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우리 회사로서는 같은 실수를 네번씩이나 반복할 순 없습니다.이 정도면 합리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을까요

  • 21.10.21 15:19

    근무시간과 장소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1.10.23 11:16

    오전 8시부터 6시까지고 점심시간이 11시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입니다. (점심시간이 길어서 활용도 다양. ...)
    회사는 광화문 이마빌딩 11층에 있습니다

  • 작성자 21.10.23 16:08

    협의해 조정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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