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셉 병원에 근무하는 현직 간호사 다섯분이
오늘 근무가 끝난 오후 4시경 브니엘 요양원을 방문하여
중증 할머님들 목욕을 시켜 드렸습니다.
천사같은 다섯분에게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근무 시간외의 시간을 쪼개어 이렇게
안성 시내 복지 서설들을 돌면서 봉사활동을 한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들입니까? ^^*
원무과의 홍현표 과장의 모습인데 내가 이 사진을 올린다고 하니
하는 말 "원장님 저의 집무광경이라고 제목을 붙여 주세요"라고 하면서
웃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소원을 들어 주기로 하고 아래처럼 제목을 붙입니다
"안성 브니엘 요양원 원무과장 집무 광경" ㅋㅋㅋ
우리 요양원 원무과의 내부 모습으로,
요양원내 어르신들의 방은 물론 식당, 면회실, 중환자실, 물리치료실 등의
모습들이 24시간 CCTV를 통해 녹화가 되어 어르신들의 만약의 사태나
안전에 최우선하고 있습니다.
브니엘 요양원 간호실의 모습으로 앞에 보이는 케이스들이 모두 약들로
너무 많은 약들이 있어 우리가 종합병원이라고 부를 정도이지요
늙고 병들면 이렇게 약을 잡수셔야만 하니....
첫댓글 아름다운 모습들이네요. 천사분들로 인해 마음 따뜻해지고 행복하답니다.
마음 착한 천사님들...^^ 감사드립니다.
백의의 천사분들이시군요. 고맙습니다. 하늘의 복이 품안에 가득하실겁니다~
세상에는 너무천사같으신분이많으네요.브니엘의깔끔한 풍경~
필사적으로 접는 우리엄마 작품은 어떻게 완성이 되었나요. ?? 목욕봉사나오신 천사님들 감사합니다. ~~
엄마가 열심히 종이접기를 하는모습을보니 마음이 찡하면서 눈물이 나오네요..목사님 감사 합니다..엄마 사랑해요..봉사하시는 천사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감사합니다...
ㅠㅠ 고생들 많이 하시네요......................수고많이하셨습니다..............
모두 고생이 너무 많습니다. 복 받으실거예요~~